임실군, 농작업 대행사업 높은 호응 속 효과만점
전북 임실군의 농작업 대행 사업이 농가들의 높은 호응 속에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농작업 대행 작업단을 구성해 작년부터 보리수확과 조사료용 옥수수 수확작업 등 농작업을 대행, 추진 중이다. 군은 이를 위해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리전용 수확기와 조사료용 옥수수 수확 작업기 등 8종의 16대에 달하는 농기계를 구입했다. 또한 이들 농기계를 잘 다룰 수 있는 최고의 기술자까지 선발해, 농작업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