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법인체 내실화 지원 강화
해남군이 농업인 주도로 설립한 품목별 농업법인체의 내실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해남 농수특산물의 주요 품목에 대한 법인체를 적극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배추와 고구마식품 등 8개 농업법인체가 운영 중이다. 특히 농업인들이 주도해 설립한 품목별 농업법인체는 고품질 쌀, 미맥사업단, 버섯, 땅끝농특산물(무화과), 밤호박, 블루베리 등 총 6개로 군은 주식회사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각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