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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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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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축소 소식에···해외 건설 수주 '흔들'

부동산일반

[시계제로 네옴]규모 축소 소식에···해외 건설 수주 '흔들'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규모가 기존 예정에 비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시장 공략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 북서부 홍해 인근에 서울 44배 넓이의 저탄소 스마트 도시를 짓는 것으로, 총사업비가 700조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다. 네옴 프로젝트 가운데 '더 라인'은 170㎞에 이르는 직선형 도시를 만드는 사업으로 국내 건설업계가 이 사업에 참여해 수주 일감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됐

기대감만 컸었나···휴지조각 될 MOU들

부동산일반

[시계제로 네옴]기대감만 컸었나···휴지조각 될 MOU들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의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상당히 축소될 수 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나오면서 국내 건설업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초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가 서부 홍해 인근에 건설되는 네옴시티의 핵심사업 '더 라인' 신도시 계획이 크게 축소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당초 사우디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서쪽 사막에 폭 200m·높이 500m·길이 170㎞의 거

해외실적 목표치 미달···대형사 쏠림현상 문제

건설사

[2023 건설 결산]해외실적 목표치 미달···대형사 쏠림현상 문제

정부가 연초부터 '원팀 코리아'를 조직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를 지원하고 있지만 건설업계의 해외건설 수주 실적은 소폭 상승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형 건설사 수주 쏠림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해외건설종합정보시스템(OCIS)에 따르면 국내 건설업계는 올해 1~12월(12월 13일 기준)까지 총 277억3739달러의 수주고를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67억5003만달러)보다 소폭 늘어난 실적이지만, 상승률

이재용·정의선·김동관, 내달 사우디 간다···네옴시티 잡기 위해 '총력'

재계

이재용·정의선·김동관, 내달 사우디 간다···네옴시티 잡기 위해 '총력'

한국경제인연합회(옛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꾸리는 중동 경제사절단에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한경협은 내달 중순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카타르(도하)를 방문하는 경제사절단을 꾸리고 있다. 이번 사절단은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카타르와의 민간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는 이번 중동 경제사절단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640조 네옴시티 전시회 서울서 개막···100여개 기업 참석

건설사

640조 네옴시티 전시회 서울서 개막···100여개 기업 참석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전시회'가 서울에서 개막했다. 국토교통부와 네옴은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디스커버 네옴 투어와, 국토부×네옴 로드쇼 및 전시 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옴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북서부에 지정한 행정구역으로, 서울 면적의 44배(2만6500㎢)다. 사우디는 네옴에서 ▲선형 신도시 '더라인'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산업단지 '옥사곤' ▲산악 관광단지 '트로제

사우디 '네옴시티'프로젝트, 韓에 청사진 펼치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사우디 '네옴시티'프로젝트, 韓에 청사진 펼치다

'국토교통부X네옴 로드쇼'와 '미디어 콘퍼런스'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네오 프로젝트 발표'와 '질의응답', 전시투어, 주요 기업 주제 발표 등으로 마련됐다. 이어 원팀코리아 해외 건설 수주지원단과 협업을 통해 이뤄졌고, 건설과 토목뿐 아니라 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네옴과 우리 기업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네옴 프

현대엘리비어터 'H-PORT' 살펴보는 원희룡·나드미 알 나스르·현정은

한 컷

[한 컷]현대엘리비어터 'H-PORT' 살펴보는 원희룡·나드미 알 나스르·현정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CEO,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국토부X네옴 로드쇼에 앞서 현대엘레베이터의 'H-PORT'를 살펴보고 있다. '네옴 전시회(Discover NEOM: A New Futre by Design)'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네옴의 주요 도시계획인 더 라인을 포함해 신달라, 옥사곤, 트로제나 등 주요 프로젝트의 디자인 철학과 도시 설계를 담은 모형을 눈으로 살펴 볼 수 있다

'네옴 프로젝트' 발표하는 나드미 알 나스르 CEO

한 컷

[한 컷]'네옴 프로젝트' 발표하는 나드미 알 나스르 CEO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CEO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네옴 로드쇼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네옴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네옴 전시회(Discover NEOM: A New Futre by Design)'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네옴의 주요 도시계획인 더 라인을 포함해 신달라, 옥사곤, 트로제나 등 주요 프로젝트의 디자인 철학과 도시 설계를 담은 모형을 눈으로 살펴볼 수 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

사우디 신도시 프로젝트 품은 '네옴 전시회'···26일 개막

한 컷

[한 컷]사우디 신도시 프로젝트 품은 '네옴 전시회'···26일 개막

'네옴 전시회(Discover NEOM: A New Futre by Design)' 언론공개 기자간담회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취재진이 '네옴 프로젝트'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네옴 전시회(Discover NEOM: A New Futre by Design)'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네옴의 주요 도시계획인 더 라인을 포함해 신달라, 옥사곤, 트로제나 등 주요 프로젝트의 디자인 철학과 도시 설계를 담은 모형을 눈으로 살펴볼 수 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

조주완 LG전자 사장 "네옴시티 사업기회 확보해야"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네옴시티 사업기회 확보해야"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사우디아라비아가 600조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첨단 신도시 '네옴시티'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지난 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의 초대형 미래 신도시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NEOM City)' 전시관을 방문해 '더 라인', '옥사곤', '트로제나' 등 3가지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기회를 소개받고 이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조주완 사장은 "LG전자가 그동안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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