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네옴시티' 전시회 DDP서 열려원희룡 "네옴 전문가들과 연결할 기회 제공"나스르 "어떤 프로젝트를 실행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국토교통부X네옴 로드쇼'와 '미디어 콘퍼런스'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네오 프로젝트 발표'와 '질의응답', 전시투어, 주요 기업 주제 발표 등으로 마련됐다.
이어 원팀코리아 해외 건설 수주지원단과 협업을 통해 이뤄졌고, 건설과 토목뿐 아니라 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네옴과 우리 기업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네옴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기업이 사우디와 서로 만날 수 있는 데이트 애플리케이션 역할을 국토부에서 하게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네옴에 연락관을 상주시키며 모든 기업과 젊은 세대에게 네옴 전문가들과 연결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CEO는 "네옴은 아주 독특한 프로젝트로 하루만 직접 와서 보고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건설 환경이고 어떤 프로젝트를 실행하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네옴 전시회(Discover NEOM: A New Futre by Design)'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네옴의 주요 도시계획인 더 라인을 포함해 신달라, 옥사곤, 트로제나 등 주요 프로젝트의 디자인 철학과 도시 설계를 담은 모형을 눈으로 살펴볼 수 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홍해와 인접한 사막과 산악 지대에 서울의 44배 크기 신도시를 짓겠다는 청사진 아래 진행 중이다.

한편, 원 장관과 알 나드리 CEO,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네옴 방한단, 원팀 코리아, 주요 기업CEO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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