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가정폭력 예방은 ‘LOOK AGAIN’부터”
6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가정폭력 예방의 날’을 앞두고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시·광산구 유관기관과 함께 ‘보라데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지정한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알리고, 가정폭력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시민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을 홍보하는 자리. 참가자들은 광주송정역을 들고나는 시민에게 ‘당신의 관심과 다시 보기가 가정폭력을 멈춘다’는 의미의 ‘LOOK AG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