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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검색결과

[총 1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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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내달 15일 임시주총 개최···3000억원 이익잉여금 전입

IT일반

NHN, 내달 15일 임시주총 개최···3000억원 이익잉여금 전입

NHN은 오는 10월 1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30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 NHN은 이익잉여금으로 전입된 금액을 향후 배당금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법에 따르면 회사는 적립된 자본준비금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경우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초과분을 감액할 수 있다. NHN은 지난달 12일 3개년(2026∼2028)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하고 전년

웹툰 해외 진출, 카카오·NHN 잇단 실패···네이버만 독주

인터넷·플랫폼

웹툰 해외 진출, 카카오·NHN 잇단 실패···네이버만 독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NHN이 웹툰 해외 시장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해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주요 사업을 잇달아 정리하고 있다. 반면 네이버웹툰은 미국 나스닥 상장 이후 다크호스, IDW 등 미국 출판사와 협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어 국내 웹툰 플랫폼 간의 명암이 뚜렷해졌다.

이준호 회장, JLC 보유 지분 683억원 어치 매수

인터넷·플랫폼

이준호 회장, JLC 보유 지분 683억원 어치 매수

이준호 NHN 회장이 개인 회사에서 보유 중이던 NHN 지분 일부를 매입한다. NHN은 21일 공시를 통해 주식회사 제이엘씨(JLC)가 이준호 회장에게 자사 주식 350만주를 시간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JLC는 이준호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회사로 이 회장과 친인척, JCL 및 JCL파트너스가 보유중인 NHN 지분은 지난 3월 말 기준 약 54.6%다. 거래 기간은 6월 20일부터 27일까지이며 총가액은 683억5500만원이

NHN, 티메프 쇼크에 적자전환···"자회사 10개 더 청산"(종합)

게임

NHN, 티메프 쇼크에 적자전환···"자회사 10개 더 청산"(종합)

NHN이 지난해 역대 최대 연간 매출 기록을 달성했음에도, 티메프 사태 여파에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는 올해 게임 신작 6종을 출시해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하는 체질 개선을 병행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NHN은 2024년 매출 2조4561억원, 영업손실 32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이 8.2%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영업손익은 3분기 티메프 사태로 인한 미회수 채권의 대손상각비

NHN, 지난해 적자 전환···"위메프 사태 영향"

인터넷·플랫폼

NHN, 지난해 적자 전환···"위메프 사태 영향"

NHN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26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556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561억원으로 8.2% 증가했다. 순손실은 185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78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6439억원, 748억원으로 집계됐다. NHN은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로 1300억원 대 미회수 매출채권이 발생한 것이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고

NHN, 대만 게임 사업 철수 수순

인터넷·플랫폼

NHN, 대만 게임 사업 철수 수순

NHN이 최근 대만 게임 법인을 청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에서 서비스하던 게임이 부진해 실적이 좋지 않자, 철수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회사는 대만 시장에서 아예 발을 빼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26일 NHN의 올해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NHN은 지난 8월 '플레이아트 타이완'(NHN PlayArt Taiwan)을 청산했다. 2021년 설립한 지 불과 2년 9개월 만이다. 이로써 NHN의 게임 사업 관련 해외 법인은 플레이아트 일본 법인과 블

'적자전환' NHN 해명은 '티메프'

인터넷·플랫폼

'적자전환' NHN 해명은 '티메프'

NHN는 3분기 매출 6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영업손실 1134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적자로 전환했다.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31.7% 증가한 7218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모바일 게임 및 클라우드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 연동 수수료가 늘어났고, 티몬·위메프 지급 불능 관련 미수채권 대손상각비 1407억원을 인식한 결과다. 정우진 NHN 대표는 "비록 티메프 사태로 인한 영향"이라며 "일회성 비용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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