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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계획만 18만 가구'···실제 본청약 진행 5% 미만

부동산일반

3기 신도시 '계획만 18만 가구'···실제 본청약 진행 5% 미만

3기 신도시 핵심지구인 남양주 왕숙에서 첫 본청약이 시작됐다. 왕숙 청약은 이재명 정부가 내건 첫 대규모 공공분양 시험대이자, 3기 신도시 정상화 의지의 신호탄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공급 실적은 당초 계획 대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전체 계획의 5%가량만 본청약에 들어갔고, 나머지 95%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시장에선 집값 안정을 위해 공급 속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대안→주력'으로···중견·대형사 공략 러시

건설사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대안→주력'으로···중견·대형사 공략 러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야심차게 추진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참사업)이 건설업계에서 틈새시장이 아닌 '주류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패키지형 발주를 통해 대형·중견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도시정비사업에 이어 업계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LH에 따르면 올해 발주한 민참사업은 총 34개 블록, 2만9910호, 8조3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여기에는 DL건설, 동부건설, 금호건설 등 중견사뿐 아니라 대우건

'3기 신도시' 부천대장 A7·A8 청약에 4만3000명 몰려

분양

'3기 신도시' 부천대장 A7·A8 청약에 4만3000명 몰려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지구 A7, A8블록 청약에 4만3000여명이 신청했다.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일반 청약자를 대상으로 부천대장지구 A7, A8블록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110가구를 공급하는 A7블록에 모두 1만3312명이 신청해 1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93가구를 공급하는 A8블록에도 1만2769명이 신청, A7블록보다 높은 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 조짐은 지난 21~22일 실시한 특별공급에서부터 감지됐다. A7블록(77가

LH, 신혼·신생아 가구 전세 지원···연내 9050가구 공급

부동산일반

LH, 신혼·신생아 가구 전세 지원···연내 905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부부·신생아 가구·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905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자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다시 빌려주는 방식이다. 이번 모집은 전국 단위로 진행된다. 전체 공급 물량 중 '신혼·신생아 유형'에 가장 많은 5800가구가 배정됐다. 이 외에도 다자녀 가구를 위한 2250가구, '신

LH, 구리갈매 '실버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우미건설

부동산일반

LH, 구리갈매 '실버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우미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은 공공이 지원하는 부지에 민간이 중산층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장기임대주택(20년)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구리갈매역세권 B-2블럭을 대상으로 첫 공모를 시행했다. 사업지는 3만4593㎡ 규모로,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725가구가 조성되며 이 중 346가구는 실버스테이로 공급된다. L

LH, 지난해 영업이익 3404억원···전년 比 679% 증가

부동산일반

LH, 지난해 영업이익 3404억원···전년 比 679% 증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404억원으로 전년보다 678.9% 증가했다. 매출액은 15조57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7608억원으로 47.5% 증가했다. 그러나 부채는 160조1055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부채는 임대주택과 택지 구매 등 정책적 가치 있는 투자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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