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칼레니우스 방한 한 달 만에'···LG엔솔, 벤츠와 2조원 '잭팟'(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메르세데스-벤츠와 2조6천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부터 7년간 유럽과 북미 지역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벤츠는 기존 프리미엄 중심에서 중저가 전기차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이번 계약으로 LG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총 10,643건 검색]
상세검색
에너지·화학
'칼레니우스 방한 한 달 만에'···LG엔솔, 벤츠와 2조원 '잭팟'(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메르세데스-벤츠와 2조6천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부터 7년간 유럽과 북미 지역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벤츠는 기존 프리미엄 중심에서 중저가 전기차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이번 계약으로 LG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벤츠에 2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메르세데스-벤츠에 2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일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AG)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조601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매출의 약 8% 수준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8년 3월 1일부터 2035년 6월 30일까지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계
에너지·화학
LG엔솔도 결국 적자···미국發 충격에 흔들린 '배터리 맏형'
LG에너지솔루션이 완성차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과 미국 전기차 보조금 종료 영향으로 2023년 4분기 214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최대 고객사 GM의 발주 축소와 북미 시장 수요 둔화가 주요 원인이다. 회사는 ESS 생산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모색 중이다.
통신
[속보]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유출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익시오 통화정보 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했다.
재계
[재계 IN&OUT]구광모式 승리의 평행이론···사람은 내부에서, 경쟁력은 AI에서
LG그룹은 내부 인재 육성과 AI 혁신을 통해 기업과 스포츠팀 모두의 성장과 성공을 이루고 있다. 계열사 임원 대부분을 내부 출신으로 구성하고,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산업 현장과 야구단 경쟁력을 높였다. LG트윈스 역시 자체 육성, 데이터 분석 등으로 연이어 정상에 올랐다.
전기·전자
LG그룹 사장단, 美 MS 방문···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미국 MS를 방문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기술을 전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에너지솔루션, 토탈 전력, 냉난방공조 등 다양한 미래 데이터센터 기술이 소개됐다. LG는 '원(One) LG' 전략 아래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통신
[통신25시]연말 '쩐의 전쟁' 발발···KT·LGU+ "갤럭시S25 공짜로 드려요"
연말을 앞두고 KT와 LG유플러스가 고객 유치 경쟁을 위해 갤럭시S25, Z플립7 등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을 공짜에 가깝거나 웃돈을 얹어주는 '차비폰'으로 판매하고 있다. SK텔레콤이 해킹·정보유출 이슈로 주춤하는 사이, KT와 LG유플러스가 공격적인 보조금 정책을 펼치며 시장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종목
사업 다각화 나선 LG이노텍··· AI 융합 CES 2026 로드맵 기대감에 상승
LG이노텍이 CES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경영진 교체 이후 AI 자율주행 등 미래 사업 확대와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주가 반등을 이끌고 있다. PER 등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부각된다.
패션·뷰티
FDA 탈크 규제 백지화···LG생활건강 '내부 기준 우위' 강조
미국 FDA가 탈크 함유 화장품의 석면 검사 의무화를 철회하며 글로벌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LG생활건강은 특정 국가 규제와 무관하게 자체 품질관리 체계를 지속해왔음을 강조했다. 첨단 장비로 석면 불검출을 관리하고 중금속도 전 단계 검사해, 글로벌 안전 경쟁력을 입증했다.
투자전략
통신주 '배당 분리과세' 기대···LGU+·KT는 안정, SKT는 불확실
내년 도입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인해 통신주 투자에 세후 수익률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실적 개선으로 해당 제도 수혜가 예상되나, SK텔레콤은 일부 분기 배당 공백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다. 분리과세 적용 여부에 따라 투자자 실수령 배당금 차이가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