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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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경쟁사 대비 매출액 두배 영업익은 반쪽···왜?

전기·전자

LG이노텍, 경쟁사 대비 매출액 두배 영업익은 반쪽···왜?

LG이노텍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에도 정작 수익성은 쪼그라들고 있다. 특히 경쟁사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의 매출액을 거뒀음에도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많이 팔았지만 그만큼 실속은 없었다는 의미다. 이들의 최대 고객사로 꼽히는 애플이 결국 '빛좋은 개살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4조9828억원이었다. 이는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1

LG전자, 베트남 냉장고 생산 줄인다···美 상호관세 대응

전기·전자

LG전자, 베트남 냉장고 생산 줄인다···美 상호관세 대응

LG전자가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해 베트남 공장의 미국향 냉장고 생산 물량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 공장의 냉장고 생산라인 가동률을 낮춰 미국향 냉장고 물량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대신 기존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장고 생산량을 확장해 미국 시장 공급 비중을 늘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초 베트남산 수입품에 대해 46% 고율 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대응이다.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반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LG유플러스가 1분기 매출 3조7481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MVNO 가입자 증가와 5G 확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도 기대된다.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71억원···전년 比 73% '쑥'

통신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71억원···전년 比 73% '쑥'

LG헬로비전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135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3%, 73.1% 증가한 수치다. 방송, 통신 등 전통 사업은 안정적 수익을 창출했고, 교육용 스마트 단말 수주 등 신사업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회사는 향후 홈 사업의 질적 성장과 신사업을 중심으로 추가 성장을 계획 중이다.

LG전자, 인도 스리시티에 '3호 가전공장' 구축···"국민 브랜드 도약 첫 발"

전기·전자

LG전자, 인도 스리시티에 '3호 가전공장' 구축···"국민 브랜드 도약 첫 발"

LG전자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에 세 번째 가전공장을 착공한다. 6억 달러를 투자하여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으로, 20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2029년까지 모든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인도 가전시장에서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LG엔솔, GM과의 합작공장 '얼티엄셀즈 3기' 최종 인수

에너지·화학

LG엔솔, GM과의 합작공장 '얼티엄셀즈 3기' 최종 인수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GM과의 합작공장인 얼티엄셀즈 3기의 인수를 완료했다. 미시간 랜싱에 위치한 이 공장은 북미 내 세 번째 단독 생산기지로 전환돼 현지 공급 및 투자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플레이션 등 비용 부담 속에서 신속한 생산체계 구축과 보호무역 심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아모레·LG생건 1분기 해외 매출·이익 고성장···국내선 초저가 공략 본격화

패션·뷰티

아모레·LG생건 1분기 해외 매출·이익 고성장···국내선 초저가 공략 본격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해외에서 1분기 높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아모레퍼시픽 해외 매출은 40.5% 증가하며 수익성을 견인했고, LG생활건강도 해외 매출 증가로 국내 시장 부진을 상쇄했다. 두 기업은 초저가 유통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수요층을 공략 중이다.

삼성·LG, TV 성적 나란히 부진···프리미엄 시장서 반전 노린다

전기·전자

삼성·LG, TV 성적 나란히 부진···프리미엄 시장서 반전 노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TV 사업에서 나란히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전반적인 TV 시장 수요가 정체된 데다 중국발 경쟁이 심화된 탓이다. 이에 양사는 OLED TV 등 성장세가 예상되는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7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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