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금감원, 금융업 XBRL 주석 첫 도입···"외인 투자자 정보접근성 향상" 금융감독원은 자산 10조원 이상 금융업 상장사가 올해 반기보고서부터 XBRL 주석을 모두 정상 제출했다고 밝혔다. XBRL은 재무정보 국제표준 전산언어로, 2026년부터 자산 2조 이상 금융사로 대상이 확대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실시간 정보 접근성이 향상되고, 주요 상장사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