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TBH글로벌, 브랜드 재편·신사업 확장···체질 개선 전면전
TBH글로벌이 애슬레저 브랜드 론칭과 화장품 제조업 진출 등 신사업 확대와 함께 해외 비효율 법인 정리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브랜드 성장 한계와 영업적자 지속 속에서 다각화와 구조조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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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 브랜드 재편·신사업 확장···체질 개선 전면전
TBH글로벌이 애슬레저 브랜드 론칭과 화장품 제조업 진출 등 신사업 확대와 함께 해외 비효율 법인 정리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브랜드 성장 한계와 영업적자 지속 속에서 다각화와 구조조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하나금융투자 “TBH글로벌, 중국 부문 수익성 개선 예상”
하나금융투자는 TBH글로벌에 대해 중국 부문의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1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TBH글로벌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늘어난 14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8억원으로 93억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부실 브랜드들의 철수 비용 소멸과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따라 중국 부문의 영업손실이 줄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내 사업은
하나금융투자 “TBH글로벌, 수익성 개선 본격화”
하나금융투자는 TBH글로벌에 대해 중국 사업의 수익성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13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TBH글로벌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1% 증가한 114억원으로 추정치를 밑돈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매장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이 예상보다 컸으며 판관비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둔화됐다는 설명이다. 반면 1분기 실적에서 구조조정 효과는 고무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