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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예산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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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정부 30조원 추경 환영"

건설사

대한건설협회 "정부 30조원 추경 환영"

대한건설협회는 19일 정부가 발표한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2조7000억원을 편성한 것은 공사비 급등,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PF 사업장 부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건설투자 증가율이 지난해 3분기부터 연속으로 마이너스 5% 이상 하락했고, 국내 GDP 성장률 또한 4분기 연속 0.1% 이하로 떨어지는 등

 지뢰밭 3년 버틴 건설업계···'일감의 봄' 간절

기자수첩

[기자수첩] 지뢰밭 3년 버틴 건설업계···'일감의 봄' 간절

윤석열 정부 3년간 건설업계는 그야말로 '지뢰밭'이었다. 무엇보다 정책 실패의 그림자가 깊고 짙었다. 윤석열 정부 초반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감은 시행사에서 건설사, 금융권까지 도미노처럼 번졌고, 결과적으로 윤 전 대통령이 집권한 작년 말까지 건설사 64곳이 부도 처리되는 '참사'가 빚어졌다. 저축은행, 증권사, 캐피탈 등 금융권의 PF 대출 손실은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윤 정부는 정부 개입

“내 지역구부터 챙기자” 실세 의원 예산 쏠림 되풀이

“내 지역구부터 챙기자” 실세 의원 예산 쏠림 되풀이

새해 예산안은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처리됐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복지예산은 늘어났지만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이 감액될 것이라는 당초 계획과는 반대로 증액되면서 일부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구 챙기기’라는 질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예산안 합의를 앞둔 지난달 여야는 토목공사가 중심이 되는 SOC예산의 축소와 함께 복지예산 증액에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이번 예산안을 살펴보면 SOC예산은 정부안과 비교해 4000억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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