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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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검색결과

[총 1,5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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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사이 시총 1조 증발했다"··· SK텔레콤 주주들 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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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사이 시총 1조 증발했다"··· SK텔레콤 주주들 불만 고조

SK텔레콤의 시가총액이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로 1조원 가량이 증발하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유심 무료 교체와 과징금 부과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SK텔레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1%(700원) 오른 5만4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유심 해킹 논란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25일 주가와 비교하면 6.4% 낮은 수준이다. 특히

신세계그룹, SKT 인증 중단···"선제적 조치"

유통일반

신세계그룹, SKT 인증 중단···"선제적 조치"

신세계그룹이 통합 멤버십 '신세계포인트'의 SK텔레콤 본인 인증을 제한한다. SKT 유심(USIM) 해킹 사고 여파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SSG닷컴 등 9개 주요 계열사의 신세계포인트 가입 등 본인 인증 과정에서 SKT와 SKT 알뜰폰을 통한 인증을 제한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 측은 "선제적 안전 조치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SKT 유심 해킹' 증권가 "가입자 저변 영향 확인 필요"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SKT 유심 해킹' 증권가 "가입자 저변 영향 확인 필요"

가입자 유심(USIM) 정보에 대한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가입자 저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29일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유심 해킹위험 노출 장기화가 SK텔레콤의 가입자 저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하루 동안 1665명의 SK텔레콤 가입자가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했다. 이는 평소 대비 약 20배에 달하는 이

SKT, 유심 무상 교체 첫날 23만명 완료···예약자 263만명

통신

SKT, 유심 무상 교체 첫날 23만명 완료···예약자 263만명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이후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진행한 첫 날, 가입자들의 한꺼번에 몰렸다. 28일 하루 동안 23만명이 유심을 교체했고, 263만명이 교체를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유심 교체 완료 인원과 예약 인원을 각각 발표했다. 유심 보호를 위한 별도 서비스에도 가입자가 몰리면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수는 741만명으로 급증했다. 이를 모두 합치면 총 1027만명이 유심 교체를 완료 했거나 예약 또는 보

SKT가 던진 카카오 주식...외국인이 절반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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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던진 카카오 주식...외국인이 절반 쓸어담았다

SK텔레콤이 보유 중이던 카카오의 지분을 전량 매각하자 외국인투자자가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은 카카오의 단기 급락에 대해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기준 카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3%(200원) 오른 3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SK텔레콤의 지분 매각에 주가가 3.8%(1500원) 내린 3만7950원에 장을 마감한 바 있다. 다만 이날 상승세를 보이며 낙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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