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SKT 조직 대수술···임원 30% 줄이고 CIC 체제로(종합)
SK텔레콤이 초유의 해킹 사태 이후 임원 규모를 30% 감축하며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주력인 통신과 인공지능 사업부는 CIC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 역량과 경영진 지원을 위한 새로운 조직도 신설했다. 조직 유연성과 책임경영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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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조직 대수술···임원 30% 줄이고 CIC 체제로(종합)
SK텔레콤이 초유의 해킹 사태 이후 임원 규모를 30% 감축하며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주력인 통신과 인공지능 사업부는 CIC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 역량과 경영진 지원을 위한 새로운 조직도 신설했다. 조직 유연성과 책임경영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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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SK텔레콤
◇신임 임원 ▲김석원 MNO CIC 프로덕트·브랜드본부 브랜드 담당 ▲김우람 커뮤니케이션센터 대외지원실장 ▲김태희 코퍼레이트센터(CFO) 주주가치혁신실장 ▲신상민 커뮤니케이션센터 정책개발실장 ▲안홍범 MNO CIC 네트워크 센터 네트워크 AT/DT담당 ▲이정민 서비스탑 대표 ▲최종복 커뮤니케이션센터 미디어컴실장 ▲최훈원 CSPO 안전보건실장 ▲김영범 SK브로드밴드 코퍼레이트센터 PR실장 ▲박상훈 SK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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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파장 통신3사, 3분기 영업익 1조원 하회(종합)
2024년 3분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SK텔레콤 유심 해킹 여파와 LG유플러스 희망퇴직 등에 영향 받아 1조원을 밑돌았다. SK텔레콤은 25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고, LG유플러스 또한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KT만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악재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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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수익화' 박차···'반려견 케어' 구독상품 선뵌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서비스 '에이닷펫'을 출시하며 펫케어 구독시장에 진출했다. 반려동물 건강·의료·보험 데이터 관리를 통합 제공하고, 펫 보험 및 영양제 멤버십 등 유료 구독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AI 수익화와 글로벌 펫코노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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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정재헌 SK텔레콤 대표, 'AI 혁신의 중심·Infra의 Now & Next' 발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AI 혁신의 중심, SKT AI Infra의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SK그룹의 반도체·에너지 솔루션·AI 데이터센터·에이전트 서비스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AI 역량을 국내외 기업 및 학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함께 AI의 미래 청사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서밋의 주제는 AI의 현재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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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CIC 수장에 유경상·정석근 공동 선임
SK텔레콤은 AI 역량 결집을 위해 신설된 AI CIC(Company in Company)장에 유경상 전략 센터장과 정석근 GPAA사업부장을 공동 선임했다. 글로벌 AI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자 각기 전문성을 보유한 두 인물을 영입, 투톱 체제로 AI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민첩한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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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임 대표에 정재헌···공정·판단력 갖춘 위기극복 적임자
SK텔레콤이 해킹 사태 극복과 대외 신뢰 회복을 위해 법조인 출신 정재헌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대표는 AI 거버넌스와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주도하며, 내부 통제 및 리스크 대응 체계 개편, 글로벌 AI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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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4년만에 리더십 교체···'정재헌 시대' 열린다(종합)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고객 신뢰 하락과 실적 악화 속에 4년 만에 대표 교체를 단행했다. 신임 CEO로 정재헌 사장이 선임되었으며, AI 신사업 강화와 정보보호 혁신, 보상안 등 고객 신뢰 회복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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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분기 '해킹 직격탄'···25년만에 '영업적자'(종합)
SK텔레콤이 올해 3분기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해 25년 만에 첫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하고, 과징금 및 보상 비용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AI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사업만 성장세를 보였으며, 경영진 교체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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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484억원···전년 比 90.92% '뚝'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0% 넘게 줄어든 484억원에 머물렀다. 매출 역시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이는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한 보상금과 정보보호 투자, 과징금 등 일회성 비용이 실적 부진을 촉발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