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aaS 서비스로 디지털 전환 최적화
SK텔레콤이 '해인'으로 수상한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Best Cloud Solution)' 부문은 5G·AI 시대에 발맞춰 고객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혁신적 클라우드 기술 및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한다.
'해인'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 칩 '블랙웰'이 탑재된 엔비디아 B200 1000장 이상을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고성능 GPU 인프라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GPUaaS를 제공하고 있다.
클러스터 이름인 '해인'은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에서 착안했으며, 디지털 시대의 팔만대장경을 품은 '한국형 소버린 AI' 인프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해인'을 기반으로 대규모 AI 모델 학습·추론에 최적화된 연산 환경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GPU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자체 가상화 솔루션인 '페타서스 클라우드'를 적용해 GPU 클러스터를 수요에 맞춰 즉시 분할·재구성해 가동률을 극대화했다. AI 개발·운영 통합 관리 플랫폼인 'AI 클라우드 매니저'를 제공해 효율성과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해인' GPU 클러스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GPU 임차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으로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김명국 SKT GPUaaS사업 담당은 "앞으로도 한국형 소버린 AI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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