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NH벤처투자, 총 460억 규모 '스타트업코리아 NH-G펀드' 결성
NH벤처투자가 오픈이노베이션 NH-G펀드의 최종 결성을 완료해 46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이번 펀드는 농협금융 생산적 금융 전환 전략의 일환이며, 반도체·미래모빌리티·바이오·로봇 등 첨단산업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민관 공동출자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해 국내 벤처투자 플랫폼 역할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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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NH벤처투자, 총 460억 규모 '스타트업코리아 NH-G펀드' 결성
NH벤처투자가 오픈이노베이션 NH-G펀드의 최종 결성을 완료해 46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이번 펀드는 농협금융 생산적 금융 전환 전략의 일환이며, 반도체·미래모빌리티·바이오·로봇 등 첨단산업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민관 공동출자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해 국내 벤처투자 플랫폼 역할을 강화했다.
금융일반
NH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변화·혁신에 초점"
NH농협금융지주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에서 부사장, 부행장, 본부장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공정한 절차 아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전문 인재 등용에 중점을 뒀다.
인사/부음
[인사]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 ◇부사장 ▲임도곤 ▲홍순옥 <농협은행> ◇부행장 ▲김주식 ▲민병도 ▲박장순 ▲박현동 ▲박현주 ▲이상선 ▲이정환 ▲임세빈 ▲ 정동훤 ▲정태영 ◇본부장 ▲(강원) 이명호 ▲(충북) 이봉주 ▲(충남) 오주현 ▲(경북) 김진욱 ▲(경남) 권동현 ▲(서울) 변성환 ▲(대구) 이인희 ▲(인천) 최원준 ▲(광주) 임철현 ▲(세종) 박상필 <농협생명> ◇부사장 ▲김민자 ▲박종탁 ◇부사장보 ▲이완진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고우일 ▲서현
금융일반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소비자 최우선 문화 정착···지속가능한 금융 실현"
NH농협금융그룹 이찬우 회장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 보호 문화 정착에 나선다. 헌장에는 불완전판매 차단, 개인정보 보호, 소비자 중심 책임경영 등이 포함됐다. 임직원들은 공동 서약을 통해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와 지속 가능한 금융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은행
강태영 농협은행장 진통 끝에 조직개편 확정···'AX·생산적 금융' 힘줬다
NH농협은행이 노조와의 협의 끝에 2026년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대규모 부서 변경은 철회됐으며, AI데이터부문 신설과 디지털자산 대응, 생산적 금융 기반 강화 등이 주요 변화다.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도 대폭 개선하며 미래금융 환경에 대응할 방침이다.
은행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 AX 강화·생산적 금융에 초점
NH농협은행이 2026년 1월 1일자로 인공지능, 디지털금융, 생산적금융을 강화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AI데이터부문과 디지털자산팀 신설, 플랫폼전략 및 내부통제·소비자보호 강화로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성장사업과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체계를 확립한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AI·중소기업에 3150억 투입하며 '생산적 금융' 속도
NH투자증권이 AI·반도체 등 혁신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3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벤처펀드와 금융 지원 투트랙 전략을 통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지원에 나서며, '생산적 금융' 실현 및 민간 주도의 산업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시스템 오픈
NH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배출권거래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서비스 'NHIS K-ETS HTS'를 출시했다. 민간 증권사를 통한 거래로 시장 진입이 쉬워졌고, 거래 편의성·유동성·가격발견 기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NH농협캐피탈, 인도 IKFL에 최대 100억원 추가 투자···현지 시장 공략 강화
NH농협캐피탈이 인도 금융사 IKFL에 최대 100억 원 규모의 추가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IKFL은 트랙터 및 농기계 담보대출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투자로 농협캐피탈은 인도 농기계 금융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은행
취임 일성 그대로··· 강태영號 농협은행, 비대면 드라이브 '속도'
NH농협은행이 기업여신, 투자상품, 외환 등 전 부문에서 비대면 금융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핵심 전략은 올원뱅크를 중심으로 한 슈퍼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이다. 플랫폼 체력과 MAU(월활동사용자) 확대, 이원화된 앱 구조 개선이 향후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