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연말까지 NCC 370만톤↓"···'정유·석화 수직통합' 탄력받나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며 연말까지 NCC(나프타 분해 설비) 생산능력을 최대 25% 감축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정유와 석유화학의 수직 통합 등 시나리오가 논의되는 가운데, 각 기업들의 자구노력이 우선되며 정부 지원은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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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NCC 370만톤↓"···'정유·석화 수직통합' 탄력받나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며 연말까지 NCC(나프타 분해 설비) 생산능력을 최대 25% 감축하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정유와 석유화학의 수직 통합 등 시나리오가 논의되는 가운데, 각 기업들의 자구노력이 우선되며 정부 지원은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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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업계, 석화 NCC 25% 감축 추진···석화업계 공동 생존 모색
정부와 석유화학업계가 생산과잉 해소를 위해 국내 NCC 생산능력을 최대 25% 감축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기업의 자구노력이 전제된 경우 금융, 규제완화 등 지원 제공을 약속했으며, 감산 미이행시 지원 배제 등 차등 정책도 예고했다. 협약에 따라 연말까지 각 사별 사업재편 계획이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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