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상반기 펀드 순자산 1235조원···지난해 말 대비 12.5%↑
올해 상반기 펀드 순자산이 1236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말보다 12.5% 늘었다. 모든 유형의 펀드에서 자금이 유입됐고 특히 채권형, MMF,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이 크게 증가했다.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모두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국내외 자산 분산 투자도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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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상반기 펀드 순자산 1235조원···지난해 말 대비 12.5%↑
올해 상반기 펀드 순자산이 1236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말보다 12.5% 늘었다. 모든 유형의 펀드에서 자금이 유입됐고 특히 채권형, MMF,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이 크게 증가했다.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모두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국내외 자산 분산 투자도 확대됐다.
투자전략
MMF 수탁고 220조원대 '역대 최대'···대기 자금 몰린다
5월 들어 머니마켓펀드(MMF) 수탁고(설정액)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국발 관세전쟁·대통령 선거 등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짧은 기간 투자하면서 현금화가 쉬운 MMF에 뭉칫돈이 몰리는 형국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MMF 설정액은 지난 13일 227조87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9일에는 227조7980억원을 기록해 지난 10년 사이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MMF 설정액은 지난 7일부터 4영업일 연속 221조~227조원을 기록하며 220조원대에 안착
증권일반
1분기 펀드 순자산총액 1162조원···지난해 말 대비 6%↑
2023년 1분기 국내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162조5000억원으로 집계되며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MMF와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이 크게 증가했으며 모든 펀드 유형에서 순유입이 발생했다. 국내 투자 펀드의 순자산이 747조6000억원으로 늘며 시장 비중이 확대되었다.
증권일반
한화자산운용, 'ARIRANG 머니마켓액티브 ETF' 상장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머니마켓액티브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26일 밝혔다. ARIRANG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 원화채권, A1 등급 이상의 기업어음·전단채, KOFR, 콜(Call) 등으로 구성된 초단기 채권형 ETF이다. 비교지수는 'KAP 시가평가 MMF 지수(총수익)'이며 총 보수는 0.05%이다. 해당 ETF는 대표적인 초단기 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를 ETF로 재구성한 채권형 상품
증권일반
고금리에 MMF로 뭉칫돈···머니무브 빨라진다
국내외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단기성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로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쏠리고 있다. MMF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만기 1년 미만 채권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으로 사실상 증시 대기성 자금으로 여겨진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개인투자자들의 MMF 설정액은 15조1188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 MMF 설정액은 지난 22일 15조1444억원을 기록하면서 약 9개월
증권일반
자산운용업계, 외화 MMF 출시···"외화자금 안정적 운용"
금융투자협회는 자산운용업계가 12일부터 법인용 외화 머니마켓펀드(MMF)를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6개 자산운용사는 미국 달러 MMF를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8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다. 먼저 삼성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3개사가 달러 MMF 상품을 출시했으며, 나머지 운용사 세 곳은 상품 출시를 위해 금융감독원의 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 당시 여
[상식 UP 뉴스] 하루 만에 이자 붙는 MMF·CMA, 차이는?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4월 배당금 지급 및 부가가치세 납부를 앞둔 기업의 단기자금 마련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2년 미만 금전신탁과 MMF는 전월 재무비율 관리 등을 위해 인출됐던 법인자금이 재유입되면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 6월 13일 본지 기사 『4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하락세 이어져』 中 MMF(Money Market Funds)는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해 빠르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펀드상품입니다. 시중 금리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
9월 펀드 순자산, 전월比 11조원 감소···MMF서 자금유출
9월 말 기준 전체 펀드의 설정액이 전월 대비 11조1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국내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전월보다 9000억원(1.7%) 감소한 5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상승에 따른 이익실현과 국내 경기 둔화 우려 지속으로 9월 한 달간 8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는 분석이다. 해외주식형펀드는 독일 도이체방크에 대한 우려 등에 따른 글로벌 주가지수의 하락으로 평가액이 감소했다. 이에 따른 순
국내 주식형펀드 4거래일 연속 순유입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857억원이 들어와 4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고 5일 밝혔다.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01억원이 들어와 13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한편 머니마켓펀드(MMF)는 2조7777억원이 늘어 총 설정액은 104조150억원이 됐다. 순자산총액은 104조9342억원이다.
국내 주식형펀드 4거래일 만에 순유입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247억원이 들어와 4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고 24일 밝혔다.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17억원이 들어와 8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한편 머니마켓펀드(MMF)는 6523억원이 줄어 총 설정액은 110조7240억원이 됐다. 순자산총액은 111조706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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