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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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불려 실적 키운 한화오션···컨테이너선·특수선·해양 '성장 엔진 가동'(종합)

중공업·방산

몸집 불려 실적 키운 한화오션···컨테이너선·특수선·해양 '성장 엔진 가동'(종합)

한화오션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선과 LNG운반선, 특수선, 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대만·미국·캐나다 등 해외 대형 수주와 방산 분야 진출로 조선업 슈퍼사이클 구도에 힘을 보이고 있다.

삼성重, 11년 만 영업익 2000억 돌파···"고수익 선종 효과"

중공업·방산

삼성重, 11년 만 영업익 2000억 돌파···"고수익 선종 효과"

삼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매출 2조6830억원, 영업이익 20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57.2% 증가했고, 연간 수주 목표의 34%를 달성하는 등 상선과 해양 부문에서 고른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도 LNG운반선, FLNG 프로젝트 등 친환경 선박 중심의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

한화오션,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한화오션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의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쇄빙연구선은 기존 아라온호 대비 두 배 이상의 규모와 첨단 친환경 LNG 이중연료 추진 시스템이 적용된다. 2029년 완공 목표로 극지 연구 확대와 글로벌 북극항로 선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HD현대, 美조선소 'ECO'와 선박 건조 협력

중공업·방산

HD현대, 美조선소 'ECO'와 선박 건조 협력

HD현대가 미국 본토에서 선박 건조 협력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dison Chouest Offshore, ECO)' 社와 '미국 상선 건조를 위한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밝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ECO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 행사에는 HD한국조선해양 최한내 기획부문장과 ECO 디노 슈에스트(Dino Chouest)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LNG 이중연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중공업·방산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HD현대가 세계 최대 조선·해양 박람회인 노르시핑 2025에 참가해 탈탄소 기술 리더십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자체 개발한 LNG운반선, 프랑스 GTT와의 화물창 협력, 영국 로이드선급과의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공동 개발 등 첨단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해운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화오션이 '적자' 필리조선소에 심은 '특수선 노하우'

중공업·방산

한화오션이 '적자' 필리조선소에 심은 '특수선 노하우'

미국발(發) 훈풍을 타고 한화오션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지는 한화오션이 과연 '적자' 상태에 놓인 필리조선소를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미국 조선산업 분석 및 한미 협력에서의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향후 2037년까지 상선, LNG 운반선, 해군 군함 등을 포함해 403척에서 최대 448척의 선박이 발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급 수주 예고를 앞두고 한화오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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