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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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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철회한 IPO 대어들···미래에셋·삼성證 주관 실적도 찬물

증권·자산운용사

상장 철회한 IPO 대어들···미래에셋·삼성證 주관 실적도 찬물

올해 IPO 시장에서 DN솔루션즈,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대형 딜 상장 철회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의 실적이 주춤했다. 반면 LG CNS 등 대형 상장으로 KB증권의 공모금액이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하반기 케이뱅크, 무신사 등 중대형 IPO와 기관 의무보유확약 제도 변화가 향후 시장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IPO 주관사 1위 굳히기 들어간 KB증권···추격 속도내는 미래에셋·삼성증권

증권·자산운용사

IPO 주관사 1위 굳히기 들어간 KB증권···추격 속도내는 미래에셋·삼성증권

KB증권이 LG씨엔에스의 대형 IPO 효과로 올해 1분기 IPO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그러나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DN솔루션즈 등 대형 기업의 IPO를 주관하면서 2분기 시장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의 완화와 함께 더 많은 대형 IPO가 예상되면서 증권사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3만4000원···"대형원전·SMR 수주 기대"

증권일반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3만4000원···"대형원전·SMR 수주 기대"

KB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대형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수주 기대감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간 SMR 60기와 대형원전 8기를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터빈 시장 진출로 추가 성장도 기대되며, 올해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16.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배구조 개편과 원전 도입 일정 변화는 리스크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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