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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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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품고 몸집 불린 K-건설, 기대 우려 교차

건설사

원전 품고 몸집 불린 K-건설, 기대 우려 교차

국내 기업들의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수주에 힘입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다만 이를 제외한 정통적인 해외 건설 사업 실적은 예년에 비해 부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국제 유가 하락과 정세 불안으로 텃밭인 중동발 발주가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데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폐지와 기존 인프라 투자 정책 변화에 따라 건설사들의 신규 플랜트 일감도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K-건설, 해외수주 누적 1조 달러 돌파···해외진출 59년 만

부동산일반

K-건설, 해외수주 누적 1조 달러 돌파···해외진출 59년 만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지난해 누적 1조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1965년 최초 해외수주 이후 59년만이다. 9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액이 371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1965년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후 누적 수주액 1조9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반도체와 자동차에 이어 수출·수주 분야에서 세 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 59년간 해외건설 수주 지역은 중동·아시아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구체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1775억5000만

'선택과 집중'···국내 줄이고 해외 늘린 건설사들

부동산일반

[건설 결산]'선택과 집중'···국내 줄이고 해외 늘린 건설사들

국내 주택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자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려 새로운 돌파구 찾기에 여념이 없다. 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기록한 해외 수주 공사는 누적 479건으로, 수주액은 285억2586만달러(한화 40조360억원)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56억4603만달러) 대비 11% 상승한 수치다. 우선 삼성물산이 중동에서 '수주 잭팟'을 기록했다. 총 사업비 5조2000억원 규모의 중동 화력발전소와 담수 플랜트를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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