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JB금융, 1분기 순이익 1628억원···전년比 6% 감소
JB금융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하여 1628억원을 기록하였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ROE와 CIR은 각각 11.6%와 36.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16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으며, 캄보디아 PPCBank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10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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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JB금융, 1분기 순이익 1628억원···전년比 6% 감소
JB금융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하여 1628억원을 기록하였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ROE와 CIR은 각각 11.6%와 36.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16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으며, 캄보디아 PPCBank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10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일반
지방금융 3사 1분기 실적 '희비'···충당금 이슈 직접 영향
지방금융지주 3사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렸다. BNK금융은 대손충당금 이슈로 '어닝쇼크'가 예상되며, iM금융은 작년의 부진을 털고 전년 대비 28% 이상의 순이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JB금융은 부동산 관련 충당금 등의 부담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일반
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1만2127주 추가 매입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추가로 회사 주식 1만2127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총 16만주를 보유하게 된 김 회장은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회사 주식 보유량이 가장 많다. JB금융은 2025년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김기홍 JB금융 회장, 3연임 확정···"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 도약"
3연임이 확정된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27일 전주 본점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김 회장은 주주들의 지지와 이사회의 신뢰를 통해 3년 더 JB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지난 6년간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는 '내실경영'을
금융일반
대손비용 축소한 지방금융지주···JB·BNK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종합)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들도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이었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당금은 대폭 감소한 반면 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실적발표에 나선 BNK금융과 JB금융은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5.5% 증가한 8027억원으로 집계
금융일반
JB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6775억원···전년比 15.6%↑
JB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775억원으로 전년대비 15.6% 증가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3.0% 및 ROA 1.06%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시현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탑 라인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0.9% 포인트 개선된 37.5%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금융일반
작년 실적 '희비' 갈린 지방금융지주···올해 일제히 반등 기대
지난해 희비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든 지방금융지주(BNK·JB·DGB)가 올해는 나란히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금융지주는 올해 새해 전략으로 각각 자본효율성 강화, 질적 성장, 본원적 경쟁력 강화 등을 내세우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금융 3사의 합산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1조7586억원으로 2023년 대비 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금융지
금융일반
"저가매수 기회"···美 캐피털그룹, KB·하나·JB금융 지분율 확대
미국 캐피털그룹이 KB금융·하나금융·JB금융그룹 지분을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확대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국 캐피털그룹은 지난해 12월 18일 JB금융그룹 주식 213만6054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6.79%로 늘렸다. 이는 기존 지분율(5.70%) 대비 1.09%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이어 같은달 27일에는 하나금융지주 주식 319만9318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5.83%에서 6.95%로 확대됐다. 지난해 12월 31일에는 KB금
종목
[특징주]금융株, 강달러 영향에 일제히 약세
국내 금융지주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27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KB금융(0.58%), 하나금융지주(1.72%), 우리금융지주(1.41%)도 약보합세다. JB금융지주(1.99%)와 BNK금융지주(2.27%)는 2%대 하락을 기록중이다. 이는 강달러 현상이 지속된 영향이다.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00원(0.61%) 오른 1478.2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1470선을 돌파했다.
금융일반
JB금융, 감사본부장에 금감원 출신 김동성 선임
JB금융지주가 감사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신규 임명했다. JB금융지주는 김동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감사본부장(부사장)으로, 방극봉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동성 감사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hunderbird Univ 국제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91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1999년 금융감독원 조사연구국, 2001년 기획조정국, 2003년 보험검사국, 2008년 금융감독원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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