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DS단석, 1분기 영업익 91억원···전년 대비 21%↑
DS단석이 2023년 1분기 매출 2424억 원과 영업이익 9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특히 바이오에너지 사업부의 지속가능항공유(PTU)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순이익은 194% 늘어났으며, DS단석은 어려운 경영 조건 속에서도 긍정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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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분기 영업익 91억원···전년 대비 21%↑
DS단석이 2023년 1분기 매출 2424억 원과 영업이익 9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특히 바이오에너지 사업부의 지속가능항공유(PTU)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순이익은 194% 늘어났으며, DS단석은 어려운 경영 조건 속에서도 긍정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에너지·화학
DS단석, 콜마에 940억원 규모 바이오디젤 공급 계약
DS단석은 콜마 그룹 AG와 941억원 상당의 바이오디젤(FAME)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다. DS단석은 계약기간 동안 콜마에 총 5만톤의 수량을 공급할 계획이며 계약금액은 6455만 달러다.
에너지·화학
[르포]기술력·친환경 다 잡았다...'SAF 시장' 선도한 DS단석의 비결
평범한 크기의 부지와 건물. 줄지어 있는 회색빛의 공장 설비. 건설한 지 얼마 안 된 듯 풍겨오는 시멘트 냄새.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DS단석 평택1공장 모습이다. 기자가 지난 13일 방문한 평택1공장은 전형적인 한국 공장의 모습을 띠고 있지만, 비교적 깔끔한 외형과 조용한 분위기가 오히려 눈과 귀를 압도시켰다. DS단석 평택1공장 규모는 대지 2만810제곱미터(㎡), 건물 4003㎡로 건설됐다. 이곳에서는 바이오디젤을 주력 생산품으로 내세우고
에너지·화학
DS단석, 지난해 영업익 127억원···전년 대비 83.4%↓
DS단석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6억6741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서 83.4%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17억2089만원으로 10.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02억2604만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종목
[특징주]DS단석, 첫 HVO 전처리공정 가동 소식에 급증
DS단석 주가가 급증세다. 첫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전처리공정(PTU)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기준 DS단석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1만1750원(27.36%) 오른 5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DS단석은 경기 평택 1공장에서 HVO 전처리 공정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VO PTU는 폐식용유나 팜 부산물 등 저급 유지부산물을 투입해 HVO 원료를 생산하는 공
종목
'40만원'에서 '6만원'된 DS단석···FI發 블록딜에 바이오사업 악화까지
DS단석 주가가 상장 약 10개월 만에 40만원에서 80% 이상 떨어진 6만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상장 후 2대주주이자 사모펀드운용사(PEF)인 스톤브릿지가 잇따른 블록딜(시간외매도물량)로 큰 이득을 챙기면서 투자자들 불만이 커진 가운데 주요 사업인 바이오에너지 성장이 위축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5분 기준 DS단석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600원(0.86%) 오른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은 소폭 상승
증권일반
[신흥주식부자|한승욱 DS단석 대표]성공적인 IPO에 지분가치 6000억원 넘어
올해 세 번째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급등)' 타자 디에스(DS)단석이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상장 이틀째 주가 급락을 맞이했으나 주가는 공모가 대비 1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한승욱 DS단석 대표의 지분가치도 덩달아 뛴 모습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S단석은 전장 대비 5만3000원(15.82%) 내린 28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DS단석은 수요예측 당시 공모가를 10만원에 확정했으며 상장 당일에는 300.00% 뛰어 40만원을 기록했
종목
올해 마지막 공모주 DS단석, '따따블' 기록···시총 2조 달성
디에스(DS)단석이 상장 첫날 '따따블(주가가 공모가 4배 급등)'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연말 기업공개(IPO) 시장 열기를 이어 세 번째 따따블을 달성, 시총 2조원을 넘기며 성공적으로 증시 입성을 마무리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DS단석은 공모가(10만원) 대비 30만원(300.00%) 오른 4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시장의 기대였던 따따블을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은 2조3446억원으로 불어났다. DS단석은 상장 첫날 코스
에너지·화학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 'DS단석' 15조원 증거금 모으며 흥행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DS단석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희망 가격범위의 최상단인 10만원의 공모가에도 70만명이 넘게 몰리며 15조원의 증거금을 확보했다. 1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KB증권‧NH투자증권) 2곳이 14일부터 이틀간 DS단석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71만3417명이 몰리며 최종 경쟁률이 984.1대1을 기록했다. DS단석은 청약에 앞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모가(10만원) 기준 305억원에
IPO
DS단석, 공모가 10만원 확정···22일 코스피 상장
디에스(DS)단석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총 184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3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 밴드(7만9000원~8만9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했다. 상장을 주관한 KB증권과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대다수 투자자분들이 DS단석의 업력과 안정성, 성장성 등을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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