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C-스쿨’ 시민 개방 추진···“지역사회 메이커 문화 확산”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가적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린 창작공간인 ‘C-School(Creative School)’의 시민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C-School(Creative School)은 인하대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디스쿨(D.School)’과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팹랩(Feb Lab)’을 지향하며 2017년 학생회관 6층에 마련한 제조와 창작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