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BNK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4758억원···전년比 3.4%↓
BNK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 475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이자 및 비이자이익 감소, 대손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으나 2분기에는 309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 증가했다. 이사회는 분기 배당과 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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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BNK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4758억원···전년比 3.4%↓
BNK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 475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이자 및 비이자이익 감소, 대손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으나 2분기에는 309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 증가했다. 이사회는 분기 배당과 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일반
지방금융도 2분기 함박웃음···주주환원 더 속도낸다
BNK·JB·iM 등 지방금융지주 3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908억원으로 7.7% 증가했다. 1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2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자산 리밸런싱과 PF 관련 이익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금융일반
BNK금융, 실적 정상화 시동···하반기 건전성 강화 '집중'
BNK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 부진 이후 2분기부터 순이익 회복세로 전환하며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자산 건전성 개선, 대손비용 감소, 부동산 매각 등 실적 회복 요인이 부각된다. 하반기에는 조직개편과 미래 성장전략 추진이 본격화되며, 지역 금융시장 변화와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 병행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BNK금융, AI·소비자보호·해양 조직 신설···정부 정책 지원
BNK금융그룹이 정부 정책에 발맞춰 AI 및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부와 해양도시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전방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해양산업, 지역균형성장,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보호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금융일반
BNK금융, 원화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출원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대거 출원하고, 오픈블록체인 DID협회 스테이블코인분과에 가입해 주요 금융기관들과 은행권 합작법인 설립 및 공동 연구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 선점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금융일반
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은행업 본인가 획득
BNK금융그룹은 BNK캐피탈 카자흐스탄법인이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본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본인가 획득은 작년 6월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 후 1년간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통해 이뤄 낸 성과로 해외 소액금융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사가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인가를 받은 첫 사례이다. 아울러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한 카자흐스탄 정부 차원의 은행업 승인이 약 16년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더
금융일반
1분기 주춤했던 지방금융지주···2분기 실적 회복 나선다
1분기 충당금 이슈로 실적 부진을 겪은 지방금융지주들이 2분기부터 본격 실적 반등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의 경우 악재가 해소되며 실적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BNK·JB·iM금융지주 3사의 올해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추정치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18.2% 늘어난 565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1분기와 비교해도 16.8% 늘어난 수치다. 각 금융지주별로 살펴보면 BN
금융일반
BNK금융, 전문분야 외부 인재 끌어 모은다···위험관리책임자 영입
BNK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와 디지털 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CRO, 디지털 전문가, 정보보호 책임자 등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 이번 조치는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는 경영 철학에 따른 것으로, 조직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와 내부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일반
BNK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666억원···전년比 33.2%↓
BNK금융그룹의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대손비용 증가와 이자이익 감소로 전년 대비 33.2% 줄어든 1666억원을 기록했다. 은행 및 비은행 부문 모두 실적이 후퇴했으며,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도 악화됐다. 그룹은 현금배당 결의와 함께 자산건전성 회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금융일반
지방금융 3사 1분기 실적 '희비'···충당금 이슈 직접 영향
지방금융지주 3사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렸다. BNK금융은 대손충당금 이슈로 '어닝쇼크'가 예상되며, iM금융은 작년의 부진을 털고 전년 대비 28% 이상의 순이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JB금융은 부동산 관련 충당금 등의 부담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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