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구광모 LG 회장 "지금이 혁신의 골든타임···배터리 등 집중 육성"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강화하고 배터리 등 신성장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AI, 바이오, 클린테크 분야에서 차별적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LG는 주주가치를 제고하며 자기주식 소각 등의 의안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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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구광모 LG 회장 "지금이 혁신의 골든타임···배터리 등 집중 육성"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강화하고 배터리 등 신성장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AI, 바이오, 클린테크 분야에서 차별적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LG는 주주가치를 제고하며 자기주식 소각 등의 의안을 처리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AI 투자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네이버와 카카오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정체 상태에 빠졌다. 두 회사 모두 매출은 성장했지만, R&D 투자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 중국 기업들의 AI 분야 급성장 속에서 이들의 보수적인 투자 전략은 한국 IT 강국 위상을 위협하고 있다.
통신
홍범식號 LGU+ '선택과 집중' 가속···메타버스도 축소
LG유플러스는 홍범식 신임 대표 체제 아래 저수익 사업을 종료하고 AI 신사업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 중이다. 메타버스, 금융 마이데이터, 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중단하며 AI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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