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LG CNS, 2분기 호실적···AI·클라우드가 성장 견인(종합)
LG CNS가 올해 2분기에도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매출 1조4602억, 영업이익 1408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AI·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올해 AIDC 매출은 5000억 원 돌파가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에이전틱 AI 등 신사업 확장과 정부 정책 호재로 추가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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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LG CNS, 2분기 호실적···AI·클라우드가 성장 견인(종합)
LG CNS가 올해 2분기에도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매출 1조4602억, 영업이익 1408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AI·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올해 AIDC 매출은 5000억 원 돌파가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에이전틱 AI 등 신사업 확장과 정부 정책 호재로 추가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전기·전자
'관세 폭탄' 뚫는다···LS일렉트릭, 2분기 호실적 예고
LS일렉트릭이 올해 2분기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최근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폭탄에 휘청이는 모습과 달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한 전력기기 수주 수요를 기반으로 전년대비 성장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관측이다. 1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3061억원, 영업이익 12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이는 1년 전에 비해 각각 15.3%, 10.9% 증가한 규모다. LS일
전기·전자
최태원 '4차 퀀텀 점프' 선언···SK, 울산에 'AI 데이터센터' 구축
SK그룹이 울산에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공식화했다. 최태원 회장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ICT, 반도체, 에너지 등 핵심 역량을 결집해 2030년까지 82조원을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AWS와의 협업을 통한 하이퍼스케일 인프라로 AI·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규모 고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LS일렉트릭, 북미 시장 강드라이브
LS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에 강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북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발 전력기기 수요 등 펼쳐지고 있는 '슈퍼사이클'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파워일렉트로닉스(Power Electronics)'와 맞손을 잡았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ESS(에너지저장장치) 전용 변압기 등 전력기기 공급 사업과 관련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파워일렉트로닉스는 스페인 발렌시아에 본사를 둔 전력변환
IT일반
[이재명 시대 | AI] 100조원 AI에 투자··· '세계 3강' 우뚝 설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AI 산업에 100조원 투자를 선언했다. AI 데이터센터 건설 등 인프라 강화를 계획하며, AI 데이터 클러스터 조성 및 국민펀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AI 관련 인재 양성에도 힘쓰며, 국가 차원의 전략 기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전기·전자
"냉난방공조 시장 선점하자"···삼성·LG전자, 총성 없는 전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엔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두고 맞붙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열 관리 솔루션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자 양사 모두 해당 시장을 선점하고자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합작법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고 LG전자는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사업 거점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공략을 펼쳐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153억원···분기 사상 최대
LS에코에너지가 2024년 1분기 매출 2283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순이익 12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수요 증대, 동남아와 유럽 전력망 수출 호조가 주된 배경이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및 친환경 사업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전기·전자
파두, TSMC 심포지엄서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솔루션 소개
파두가 TSMC 북미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의 이노베이션 존에 초청받아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파두의 6세대 SSD 컨트롤러는 전력대비 성능이 2배 향상돼 주목받았다. 또한 전력관리반도체와 전력손실보호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을 높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건설사
솔라시도, 첨단산업과 정주환경 균형 갖춘 미래도시로 조성
BS그룹이 전남 해남군에 개발 중인 솔라시도는 AI 데이터센터 및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90만㎡의 넓은 부지와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과 협력 중이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세제 혜택을 받아 사업 추진이 활발하다.
통신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예고한 SKT···울산 SK케미칼 대지 매입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울산광역시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283억 원을 들여 AI 데이터센터 부지를 매입하며 사업을 구체화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100MW급 규모로 계획되며, 아마존웹서비스와 협업할 가능성이 있다. 완공 시 국내 최대 연산량의 AI 인프라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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