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600호 규모 택지와 공공시설 부지 조성
전북 순창군이 주택 및 공공기관 이전 부지를 확보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확정해 지역 성장·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순창군은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전북개발공사와 순창 순화지구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순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순창읍 순화리 21번지 일원 110,000㎡ 규모에 주택용지 및 공공시설 용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순창군과 전북개발공사가 함께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부터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