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 1월중 기업 체감경기 전달보다 '둔화'
1월중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지역 업체들의 체감경기는 제조업 및 비제조업 모두 전월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월중 업황 전망의 경우는 제조업은 전월 대비 둔화될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비제조업은 전월과 동일할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7년 1월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1월 업황 BSI는 제조업이 전월의 62에서 61로, 비제조업이 전월의 62에서 55로 모두 하락했다. 투자 및 인력사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