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리 인하 기대감 꺼진 연말···'총량 초과'에 대출 절벽 우려↑ 수도권 부동산 시장 과열 속에 연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사라지고,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를 돌파했다. 주요 은행들의 대출 총량이 한계치에 도달하며 신규 대출이 어려워지고 있다. 정부의 추가 규제까지 더해져 실수요자 중심으로 대출 절벽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