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10월 물가 2.8%···한은, 11월도 2%대 후반 전망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2.8%로 둔화했다. 그러나 근원물가 상승률은 유지되었으며, 생활물가 상승률은 오히려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누적된 비용압력과 수요측 압력으로 인해 11월에도 물가 상승률이 2%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동의 불확실성 등으로 소비자물가가 높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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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10월 물가 2.8%···한은, 11월도 2%대 후반 전망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2.8%로 둔화했다. 그러나 근원물가 상승률은 유지되었으며, 생활물가 상승률은 오히려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누적된 비용압력과 수요측 압력으로 인해 11월에도 물가 상승률이 2%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동의 불확실성 등으로 소비자물가가 높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제일반
'채소값 떨어졌는데 밥값은 왜 오르나'···10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하며 두 달 연속 2%대 후반을 기록했다. 개인서비스와 공업제품 가격이 상승세를 이끌었고, 특히 외식비는 2.9% 증가했다. 반면 농축수산물은 1.7% 하락했다. 석유류 가격은 14.9% 급등하며 물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가공식품도 2.9% 상승했다.
식음료
"소주 대신 복분자 섞는다"···하이트진로, 제로 복분자 출사표
하이트진로가 젊은층의 믹솔로지 트렌드와 제로슈거 수요에 맞춰 복분자주 라인업을 재편한다. 10년 숙성 원액과 제로슈거 방식을 도입한 '진로 복분자'를 한정 판매하며, 복소사 문화 반영한 '복소사 키트'도 출시 예정이다. 신제품은 12도 알코올 도수 300mL 병형으로 주요 음식점과 주점에서 제공, MZ세대의 혼술·홈술 트렌드에 부응하고자 한다.
종목
10대 그룹 시총 1100조 축소···삼성·SK에 감소분 90% 집중
국내 증시가 이달 큰 폭으로 하락하며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1100조원 감소했다. 이 중 삼성과 SK 그룹의 감소분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약 19.6% 줄었으며, SK하이닉스는 AI 투자 관련 우려로 큰 타격을 받았다. 반면, LG그룹은 에너지솔루션의 선전 덕에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였다.
도시정비
현대건설, 목동10단지 품으며 도시정비 연간 목표액 넘겼다
현대건설이 서울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에서 연간 수주 목표였던 12조원을 초과한 12조7315억원을 기록했다. 목동신시가지 첫 시공권을 따낸 이번 사업은 최고 40층, 4248가구로 계획돼 있으며 2조6136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목표치를 7315억원 초과하면서 '디에이치' 브랜드를 적용한 프리미엄 주거 단지 조성을 예고하고 있다.
부동산일반
[10·15 대책 시행 1년①]대출 규제 1년에 강북 집값 폭등
서울 강북 지역 집값이 대출 규제 1년 동안 10% 이상 상승했다. 성북구는 16.52%의 상승률로 가장 큰 폭을 기록했으며, 중저가 주택이 몰린 지역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대출 규제로 고가 주택의 매수 문턱이 높아지면서 중저가 주택으로 수요가 이동한 결과로 분석된다. 강남권의 집값 상승은 제한적이었지만, 실수요 위주의 시장 재편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도시정비
올해 도시정비 수주 1위 굳히기 나선 현대건설···마천 재개발 정조준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하면서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다. 특히 서울 마천 재개발의 마천1구역과 마천5구역을 추가 확보해 총 13조원을 넘어서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은 이미 마천4구역 시공권을 확보했으며, 동일 브랜드를 적용한 대규모 주거권역 형성을 계획하고 있다. 연말까지 남은 대형 정비사업지를 추가로 확보할 경우 사상 처음으로 수주액 15조원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추석 지나자마자 '분양대전'...10월 전국 곳곳서 동시다발 공급
올해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10월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분양이 시작된다. 비규제지역의 낮은 주택담보대출비율로 인해 자금 조달이 수월한 대단지에 실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이앤씨, 한화 등 주요 건설사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대규모 분양을 계획 중이며, 이는 실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힌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전략
금리 오르면 주가 내린다?···연휴 뒤 복잡해질 증시 셈법
미국 장기금리가 이달 5%를 넘어섰지만 이를 곧바로 증시 하락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고금리 국면에서도 기업 수익성과 경기 여건에 따라 주가 흐름이 달랐던 만큼 연휴 이후에는 물가와 장단기 금리차 등 복합 변수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진단이다.
글로벌경제
美 장기금리 19년 만에 최고···10월 추가 인상 베팅 66%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104%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경기 호조와 물가 부담이 금리 상승을 촉진했고, 이에 따라 연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66.4%로 상승했다. S&P 글로벌의 9월 PMI 지수를 비롯한 긍정적인 경제 지표가 금리 인상의 배경이 되었으며, 연준은 물가와 고용지표 변화를 주시하며 긴축 정책을 고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