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9일 금요일

  • 서울 14℃

  • 인천 15℃

  • 백령 12℃

  • 춘천 14℃

  • 강릉 12℃

  • 청주 17℃

  • 수원 16℃

  • 안동 14℃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6℃

  • 전주 19℃

  • 광주 17℃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6℃

  • 제주 17℃

������GM 검색결과

[총 490건 검색]

상세검색

대한상의-암참-GM, 바이 아메리카 MOU···"美 제품 구매 촉진"

산업일반

대한상의-암참-GM, 바이 아메리카 MOU···"美 제품 구매 촉진"

대한상공회의소가 미국산 제품의 국내 유통 확대에 힘을 보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상의회관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 한국 지엠(GM Korea)과 함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캠페인'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제임스김 주한미국상의 회장,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 헤일리 선드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관 등이 참석했다. 바이 아메리카는 주한미국상의가 주도하는 캠페인

포스코퓨처엠-GM '얼티엄캠' 내달 준공...대규모 채용 본격화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GM '얼티엄캠' 내달 준공...대규모 채용 본격화

포스코퓨처엠과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양극재 합작법인(JV) 얼티엄캠이 내달 일부 라인의 준공을 앞둔 가운데, 얼티엄캠이 대규모 채용에 들어갔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 양극재 합작법인 얼티엄캠은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대규모 현지 채용에 들어갔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9월 30일이 준공이었으나, 약 8개월 미뤄진 올해 5월로 완공 일정이 연기됐다. 당시 사측은 여러가지 현지 사정으로 완공 일정이 미뤄졌다고 밝혔지만, 시

한국GM 노사, GM 미국 본사 방문···관세 대응전략 모색

자동차

한국GM 노사, GM 미국 본사 방문···관세 대응전략 모색

한국지엠(GM) 노사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 예고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제너럴모터스(GM) 미국 본사를 방문한다. 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오는 15~22일 미국 출장을 통해 미시간주에 위치한 GM 본사와 현지 공장 등지를 찾을 예정이다. 사측에서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과 로버트 트림 노사협력 부문 부사장 등이 참여하고 노조에서는 안규백 지부장과 김종수 창원지회장 등이 동행한다. 본사와의

GM 놓친 LG엔솔···'랜싱 공장' 돌파구 찾았다

에너지·화학

GM 놓친 LG엔솔···'랜싱 공장' 돌파구 찾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제너럴 모터스)의 미국 랜싱 배터리 합작공장이 차츰 정상궤도로 돌아오고 있다. 갑작스럽게 이탈한 GM이 LG에너지솔루션에 영업·비용 부담을 떠넘기며 난관이 예상됐는데, 최근 완성차 업체와 수주 논의가 본격화하는 등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히는 모양새다. 20일 블룸버그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일본 도요타와 배터리 생산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논

한국GM, 지난해 50만대 판매···"2017년 이후 최다"

자동차

한국GM, 지난해 50만대 판매···"2017년 이후 최다"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지난해 총 49만9559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6.7% 증가세를 기록, 2017년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의 지난해 해외 판매는 총 47만4735대로, 전년 대비 10.6% 증가하며 2014년 이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29만5883대, 17만8852대 판매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는 총 2만4824대를

LG엔솔, 美 미시간주 배터리 합작 공장 GM 지분 인수

에너지·화학

LG엔솔, 美 미시간주 배터리 합작 공장 GM 지분 인수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건설 중인 배터리 합작법인 공장의 지분을 사들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3일 입장문을 통해 "북미 공장의 투자, 운영 효율화, 가동률 극대화 등을 위해 미국 미시간주 랜싱 지역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3공장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확정되는 대로 공시 등을 통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GM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을 LG엔솔에 매

11월 완성차 5사 판매량, 69만대···전년比 0.5% 늘어

자동차

11월 완성차 5사 판매량, 69만대···전년比 0.5% 늘어

11월 한 달간 국내 자동차업체 5곳의 월간 판매량 합계가 69만181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늘어난 것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판매량 합계가 1년 전보다 다소 줄어든 반면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가 선전하면서 전체 판매량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GM 한국사업장(한국GM) 등 국내에서 완성차를 생산하고 있는 5개 업체는 2일 오후 일제히 11월 판매 현황을 발표했다. 각 사별로 판

한국GM, 11월 4만9626대 판매···수출만 홀로 증가세

자동차

한국GM, 11월 4만9626대 판매···수출만 홀로 증가세

한국GM(GM 한국사업장)이 11월 한 달간 4만9626대의 완성차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량은 1년 전보다 8.4% 늘었으나 내수 판매량은 39.6% 줄어들며 8월 이후 4개월 연속으로 2000대 미만의 판매 부진을 이어갔다. 한국GM은 11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1821대의 완성차를 판매하고 해외 시장으로 4만7805대의 완성차를 수출하면서 총 4만9626대의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1년 전 같은

'대륙별 동맹' 구축 나선 정의선 회장의 큰 그림

자동차

[NW리포트]'대륙별 동맹' 구축 나선 정의선 회장의 큰 그림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위기 대응과 지속 생존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동맹 네트워크 구축 행보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륙별로 협업 파트너를 별도 구성해 맞춤형 생존 전략을 꾸리는 모양새가 돋보인다. 생존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의 벽을 넘고 중국 업체의 공세에 맞서는 것이다. 이는 이익 증대를 위해서라면 외부의 사업자와도 아낌없이 손을 잡고 협력하겠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