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재계IN&OUT]세상이 말린 하이닉스 인수···최태원 15년 뚝심, 40조 글로벌 결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조4267억원을 들여 적자에 빠진 하이닉스를 인수하며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전환시켰다. 장기적 책임 경영과 불황 속 투자가 이어져 SK하이닉스는 역대 최대 실적, 시가총액 1위, AI 시대 핵심 기업으로 성장했고, 이번 미국 ADR 발행으로 약 40조원을 조달하는 글로벌 성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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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IN&OUT]세상이 말린 하이닉스 인수···최태원 15년 뚝심, 40조 글로벌 결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조4267억원을 들여 적자에 빠진 하이닉스를 인수하며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전환시켰다. 장기적 책임 경영과 불황 속 투자가 이어져 SK하이닉스는 역대 최대 실적, 시가총액 1위, AI 시대 핵심 기업으로 성장했고, 이번 미국 ADR 발행으로 약 40조원을 조달하는 글로벌 성공을 이뤘다.
전기·전자
"메모리 생산 두 배로도 부족"···최태원이 본 AI 반도체 미래
AI 시대를 맞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전통적인 경기순환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와 첨단 패키징에 집중하며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며, 시장의 수요가 공급을 크게 넘어서는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40조원 규모의 투자와 글로벌 기준 확대로 AI 인프라 경쟁의 중심에 서려는 전략이다.
통신
[인터뷰]제조·물류 넘어 B2C까지···SKT, '피지컬 AI' 공략 본격화
SK텔레콤이 피지컬 AI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제조·물류, AI 데이터센터 등 산업 현장을 비롯해 B2C 사업 확장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트윈, 로봇 트레이닝 플랫폼, AI 데이터센터를 3대 축으로 선정하고, 안정적 통신 인프라와 AI 기술 역량을 더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산업 데이터 확보의 어려움과 함께 기업 간 협력, 데이터 선순환 구조 구축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전기·전자
구광모 '피지컬 AI' 승부수···몸체·동력·시야 갖춘 LG
LG그룹이 구광모 회장 주도로 피지컬 인공지능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로보틱스, 산업 AI, 액추에이터 등 핵심 기술을 강화하며 제조 경쟁력과 AI를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LG가 산업 현장에 AI를 빠르게 적용해 차세대 AI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경제
애플, 오픈AI에 영업비밀 소송···"미공개 기술 탈취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됐다. 애플이 챗GPT 개발사 오픈AI를 상대로 영업비밀 탈취 소송을 제기하면서 AI 동맹에 균열이 생기는 모습이다. 10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픈AI와 오픈AI로 자리를 옮긴 전직 애플 임직원 2명 등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등 소송을 제기했다. 아이폰·애플워치의 제품 디자인 담당 부사장을 지냈던 탕 유 탄 오픈AI 최고하드웨어책임자(CHO)와 애플에서 8년간 선임 시스템 전기 엔지니어로 일했
인터넷·플랫폼
'말 끊어도' 알아듣는 AI···챗봇서 대화 상대 된 챗GPT
오픈AI가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차세대 음성 기능 'GPT-라이브(GPT-Live)'를 공개하면서 인공지능(AI) 음성 인터페이스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기존 생성형 AI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챗봇'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맥락을 이어가는 '대화 상대'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8일(현지시간) 새로운 음성 기능인 GPT-라이브를 공개하고 전 세계
여행
AI 경쟁 뛰어든 여행업계···'디지털 격차'가 새 승부 가른다
생성형 AI가 여행 계획의 첫 단계로 자리 잡으며 국내 여행사들이 AI 기반 플랫폼 경쟁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하나투어, 노랑풍선, NOL 등은 각각 예약 시스템, 고객상담 자동화, 맞춤형 콘텐츠 추천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단순 예약을 넘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와 플랫폼 내 연결성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부동산일반
[현장에서]'미래를 짓는 K-건설'···건설의날 화두는 'AI'
AI와 스마트건설이 건설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핵심으로 부상했다. 200만명 고용과 GDP 15% 차지 등 국가 중추산업인 건설업계는 AI, 로봇, 드론 등 첨단기술을 통해 생산성과 안전을 높이고 산업 구조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와 업계 모두 스마트건설기술 확산과 체질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속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재계
[NW리포트]'호암 결단'에서 '이재용 100조'까지···삼성 반도체 52년, 글로벌 패권 이끈 3번의 선택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기업 중 처음으로 해당 기록에 도달했다. 삼성 반도체가 52년 만에 거둔 이 성과는 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오너들의 전략적 결단이 주된 배경이다. 1974년 첫 진출부터 D램·낸드 혁신, AI 중심 미래 투자까지 세 번의 선택이 삼성의 경쟁력을 만들었다.
제약·바이오
리가켐바이오, 'LCB 2.0' 선언···ADC 넘어 AI·비항암 확장
리가켐바이오가 LCB 2.0 전략을 통해 기존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과 중개연구를 접목하여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비항암 분야와 신규 모달리티로 연구개발 영역을 확장한다. 자체 임상 개발 및 차세대 플랫폼 기술 도입으로 혁신적 치료제 개발과 기술이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