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카카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4698억원···전년比 25.2%↑
카카오뱅크가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4700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비이자수익 확대로 수수료와 플랫폼 수익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4조원을 넘으며 여신 다변화에 성공했고, 해외 사업과 AI 서비스 강화로 추가 성장을 모색 중이다. 앞으로 비은행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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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4698억원···전년比 25.2%↑
카카오뱅크가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4700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비이자수익 확대로 수수료와 플랫폼 수익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4조원을 넘으며 여신 다변화에 성공했고, 해외 사업과 AI 서비스 강화로 추가 성장을 모색 중이다. 앞으로 비은행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험
투자손익 흔들린 KB손보, '런던 로이즈'서 성장 기회 모색
KB손해보험은 투자손익 감소로 순이익이 줄어든 상황에서 해외사업 확장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9월 런던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후 로이즈 시장 진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순이익 감소의 원인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손익 악화이며, 보험손익은 증가했다. KB손보는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삼성화재와 DB손보도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식음료
실적 가른 결정적 한 방···K푸드 성적표 핵심은 '해외 성과'
국내 소비 둔화 속에서도 식품업계는 해외 시장을 공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삼양식품과 농심을 비롯한 주요 식품기업들은 3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중심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었고, 농심은 미국에서 매출이 26.8% 증가했다. 식품업계는 현지 생산시설과 유통망 확충을 통해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만들고 있다.
여행
호텔신라, 하노이서 글로벌 호텔 승부···위탁운영으로 외연 확대
호텔신라가 베트남 하노이에 '신라모노그램 하노이 웨스트레이크'를 개관하며 해외 호텔 사업을 확장한다. 위탁운영 방식을 통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운영 거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하노이 스타레이크에 위치한 이 호텔은 319실 규모로,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를 모두 겨냥한 시설을 갖췄다. 베트남 계단식 논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이는 호텔신라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식음료
CJ푸드빌 '미운 오리서 백조로'··· '김찬호 매직' 비결은
CJ푸드빌이 과거의 오랜 적자 상황을 벗어나 김찬호 대표의 주도 아래 고급화와 해외 확장 전략으로 재도약했다. 지난해 매출 9092억원과 영업이익 556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 뚜레쥬르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현재 해볼 사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약 50%를 차지하며, CJ푸드빌은 고급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국내외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중공업·방산
현대무벡스, 25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추진···"주주환원 시동"
현대무벡스가 2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무벡스는 9일 임시이사회에서 2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입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주주가치 제고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6일 종가 2820원 기준으로 추산할 때 총 886만5248주로, 전체 주식 수의 약 7.5%에 해당한다. 향후 6개월간 보통주를 장내 매수할 계획이며, 한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