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태양광·조선·방산에 이어 '우주'···김동관의 세 번째 승부
한화그룹은 김동관 부회장 주도로 우주 수송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민간 중심 우주산업이 본격화됐으며, SAR 위성 국산화와 제주우주센터 설립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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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태양광·조선·방산에 이어 '우주'···김동관의 세 번째 승부
한화그룹은 김동관 부회장 주도로 우주 수송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민간 중심 우주산업이 본격화됐으며, SAR 위성 국산화와 제주우주센터 설립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 내년부터 K9 자주포 이집트 군 전력화 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집트 방산 전시회(EDEX 2025)에서 천무 등 첨단 무기를 공개했다. 한국산 엔진 및 현지 부품 조달 체계 도입으로 방산 협력이 본격화된다 수교 30주년을 맞은 중동∙아프리카(MENA) 주요 협력국인 이집트에 내년 전력화될 예정이다.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총 7054억원 규모 'L-SAM' 양산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과 7,054억원 규모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L-SAM은 대한민국 미사일 방어체계의 상층 방어를 담당하며, 탄도탄 요격용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한화시스템도 다기능 레이다 양산을 진행 중이다.
산업일반
누리호 4차 성공···한화·HD현대·KAI '뉴 스페이스' 시대 열었다
국산 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에 연속 성공하며 국내 우주항공 산업의 민간 주도 시대를 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HD현대중공업, KAI 등 민간기업이 발사 전 과정을 이끌었으며, 목표 궤도에 다수 위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번 성공으로 누리호 신뢰도가 75%로 상승했고, 독자 우주 수송 역량도 확보하게 됐다.
종목
[특징주]누리호 발사 성공에 위성·우주항공株 프리마켓 상승세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소식에 27일 프리마켓에서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우주항공 관련 종목이 동반 상승했다.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실용 위성의 성공적 발사와 관련 기업들의 신규 성장동력이 기대되고 있다.
중공업·방산
한화 쿨터 대표, 美 법인 전진 배치···'역할론'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방산 시장 공략을 위해 마이클 쿨터 대표를 한화디펜스USA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쿨터 대표는 미 국방·방산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미국 내 K9 자주포 수출 및 마스가(MASGA) 협력 등 글로벌 방산 사업 확대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미국 현지 인재 영입과 함께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추진력과 성장 역량을 갖춘 총 6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시장 선도 제품 확보를 가속화해 주요 핵심 지역에서의 경쟁 우위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 ▲강민규 ▲김종호 ▲박우진 ▲박주용 ▲손현명 ▲이창희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한화에어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자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지상방산 부문 수익성 증가와 폴란드·중동 등 해외 수출 확대 가능성이 주요 요인이다. 연말 대규모 수주와 수익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공정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 방산 하도급 관행 전격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방위산업 분야 하도급 갑질 의혹에 대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두 회사는 기술자료 요구, 대금 미지급, 단가 인하 등 부당행위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방산업계 불공정 관행 개선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중공업·방산
'수출 호조' 방산 4사, 연간 합산 영업이익 4兆 전망
국내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KAI)의 올해 연간 합산 영업이익이 수출 증가와 안정적 국내 수주에 힘입어 4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폴란드 K9자주포, K2전차 등 해외 납품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수주잔고가 90조원을 넘어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