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아세안+3 회의 참석···'CMIM' 강화방안 논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일중·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역내 금융안전망인 CMIM 개편과 통화·금융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4일(현지시간)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금융 여건 악화, 주요국 성장 둔화 등 높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통화정책의 유연한 조정과 환율 탄력성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WTO 중심의 자유무역체제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