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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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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원전' 기자재 공급사 설명회 개최

산업일반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원전' 기자재 공급사 설명회 개최

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국내 기자재 공급사의 참여를 유도하는 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200여기업이 참석해 공급망 확대 방안, 계약 일정, 평가 기준 등에 대해 안내받았다. 한수원은 체코 원전사업 추진을 계기로 국내 원전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 산업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입찰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원전 수출길 위기···한수원-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점입가경

에너지·화학

원전 수출길 위기···한수원-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점입가경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체코 원전 수출 과정에서 맺은 계약 내용을 두고 '불공정 계약'이라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이 원전 수출을 하게 될 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조건들이 일부 담겨 있어서다. 다만 일각에선 미국과의 원전 협력 강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거라는 해석도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월 웨스팅하우스와 '타협 협정서'를 체결했다. 당시 작성한 합의문에는 한국이 원

국내 원자력 ETF, 체코 불공정 계약 논란에 주가 3%대 하락

종목

[특징주]국내 원자력 ETF, 체코 불공정 계약 논란에 주가 3%대 하락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주요 원전 종목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국내 원자력 ETF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수원과 한국전력이 웨스팅하우스와 체결한 체코 원전 관련 계약이 불공정하다는 보도가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정부와 한수원 측은 장기적으로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며 수익성을 강조했다.

한수원, 부지세부조사 착수···체코 원전 사업 첫 현장 공정

에너지·화학

한수원, 부지세부조사 착수···체코 원전 사업 첫 현장 공정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8일(현지시간)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현장에서 '부지세부조사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지세부조사는 2026년 8월까지 약 1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원전 사업의 첫 번째 공정으로 건설 예정부지의 특성을 조사해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착수식에는 한수원 황주호 사장과 EDU II 자보드스키 사장을 비롯해 블첵 체코 산업부 장관, 홍영기 주체코대사 및 현지 조사 수행업체 CEZ EP 경영진

체코 원전 계약 '급제동'···한수원·두산 등 수주 '진땀'

에너지·화학

체코 원전 계약 '급제동'···한수원·두산 등 수주 '진땀'

한국수력원자력 중심의 팀코리아가 추진하던 체코 원전 수주가 불발됐다. 체코 법원이 프랑스 원전운영사가 낸 이의제기를 받아들이며 본계약 하루 전 서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이에 따라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등 관련 기업들의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체코 법원은 한수원과 원전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 자회사 간의 원전 사업 계약 서명 절차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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