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 서울 25℃

  • 인천 25℃

  • 백령 14℃

  • 춘천 26℃

  • 강릉 26℃

  • 청주 27℃

  • 수원 26℃

  • 안동 28℃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7℃

  • 목포 23℃

  • 여수 21℃

  • 대구 29℃

  • 울산 25℃

  • 창원 24℃

  • 부산 23℃

  • 제주 19℃

한수원 검색결과

[총 628건 검색]

상세검색

한수원, 체코와 26조 원전 건설 계약 체결 임박···"계약일자 내부 협의 중"

건설사

한수원, 체코와 26조 원전 건설 계약 체결 임박···"계약일자 내부 협의 중"

체코 경쟁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건설사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26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 최종 계약 초읽기에 들어가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선정 절차에 이의를 제기한 프랑스전력공사(EDF)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한수원의 경쟁사인 프랑스 EDF와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7월 체코 신규

한수원, 서울대·KAIST와 에너지 신사업 투자생태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화학

한수원, 서울대·KAIST와 에너지 신사업 투자생태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은 서울대기술지주와 KAIST청년창업투자지주와 협력하여 에너지 혁신을 위한 투자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들은 지식재산권 발굴, 벤처기업 지원, 기술사업화 추진 등을 통해 공동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 모델을 구상한다. 이를 통해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수익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수원-카자흐스탄, 우라늄 자원화 '맞손'···에너지 안보 강화

에너지·화학

한수원-카자흐스탄, 우라늄 자원화 '맞손'···에너지 안보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대학·기업과 해수와 지하수 등에 녹아 있는 우라늄 자원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인 파라비 대학교, 4일(현지시간)에는 국영 우라늄 기업인 카자톰프롬의 연구소인 아이에이치티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카자톰프롬은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 업체로 전 세계 우라늄 공급의 약 43%를 담당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해 국민투표에서 70%에 달

한수원, 해오름동맹지역 R&D 공동연구 참여···시너지 효과 기대

에너지·화학

한수원, 해오름동맹지역 R&D 공동연구 참여···시너지 효과 기대

한국수력원자력이 울산광역시 등 지자체와 지역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에너지 분야 연구에 나선다. 한수원은 25일 포항 포스텍에서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와 해당 지자체에 속한 대학인 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 등 6개 대학과 '해오름동맹지역 R&D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을 비롯한 지자체와 대학들은 앞으로 3년간 포스텍을 주관으로 원자력 기술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한수원-포스코홀딩스, 청정에너지 공급 및 SMR 사업 '맞손'

에너지·화학

한수원-포스코홀딩스, 청정에너지 공급 및 SMR 사업 '맞손'

한국수력원자력과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청정에너지 분야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수원은 14일 포스코홀딩스와 국내외 청정에너지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황주호 사장,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등 양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실무워킹그룹'을 운영할 예정이며 양사의 강점이 있는 분야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청정에너지 공급 및 SMR 등 미래 성장 사업 분야에

정세 혼란에도 체코 원전 '청신호'...힘 보태는 두산

에너지·화학

정세 혼란에도 체코 원전 '청신호'...힘 보태는 두산

'20조(兆) 잭팟'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최종 계약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등의 영향으로 최종 계약에 차질이 생길 거란 업계 우려가 일었으나, 최근 한국·미국 기업 간 분쟁 해소와 두산 해외 진출 등 상황이 긍정적으로 전환되며 원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하는 팀코리아는 오

한수원, 협력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지원

에너지·화학

한수원, 협력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업해 일본 현지에서 협력중소기업의 기자재 수출을 위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18개 협력중소기업(45명)과 함께 일본에서 열린 '2024 세계스마트에너지위크(WSEW)'에 참여, 비즈니스 미팅 상담부스 및 협력 중소기업 통합관을 운영하며 일본의 주요 EPC(설계·조달·시공) 회사 대상으로 국내 기자재의

황주호 한수원 사장 "안전관리 체계 수준 높이도록 노력"

에너지·화학

황주호 한수원 사장 "안전관리 체계 수준 높이도록 노력"

한국수력원자력은 황주호 사장이 29일(현지시간)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에서 주관하는 격년총회에 참석, 원자력발전소의 산업안전 관리 노하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WANO는 체르노빌 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성 향상을 위해 1989년 설립된 원자력 분야 최대 민간 국제단체다. 이번 격년총회는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아부다비에서 개최해 전 세계 원전 운영사 경영진들이 모여 산업계 원전 성능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