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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검색결과

[총 6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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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계약 '급제동'···한수원·두산 등 수주 '진땀'

에너지·화학

체코 원전 계약 '급제동'···한수원·두산 등 수주 '진땀'

한국수력원자력 중심의 팀코리아가 추진하던 체코 원전 수주가 불발됐다. 체코 법원이 프랑스 원전운영사가 낸 이의제기를 받아들이며 본계약 하루 전 서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이에 따라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등 관련 기업들의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체코 법원은 한수원과 원전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 자회사 간의 원전 사업 계약 서명 절차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사업의

한수원 체코 원전 계약, EDF 이의제기로 급제동

산업일반

한수원 체코 원전 계약, EDF 이의제기로 급제동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신규 원전 사업 계약서 서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코 법원은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이의제기를 이유로 한수원과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CEZ) 간 최종 계약 체결을 잠정 중단해야한다고 결정했다. EDF는 앞서 원전 수주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바 있다. 체코 법원은 "계약이 먼저 체결되면, 이후 EDF가 법원에서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16년만에 원전 수출 성과

에너지·화학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16년만에 원전 수출 성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총 사업비 26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한국 원전 수출 성과다. 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어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예산을 승인했으며 5월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는 양국 정부 관계자

한수원, 체코와 26조 원전 건설 계약 체결 임박···"계약일자 내부 협의 중"

건설사

한수원, 체코와 26조 원전 건설 계약 체결 임박···"계약일자 내부 협의 중"

체코 경쟁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건설사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26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 최종 계약 초읽기에 들어가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선정 절차에 이의를 제기한 프랑스전력공사(EDF)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한수원의 경쟁사인 프랑스 EDF와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7월 체코 신규

한수원, 서울대·KAIST와 에너지 신사업 투자생태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화학

한수원, 서울대·KAIST와 에너지 신사업 투자생태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은 서울대기술지주와 KAIST청년창업투자지주와 협력하여 에너지 혁신을 위한 투자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들은 지식재산권 발굴, 벤처기업 지원, 기술사업화 추진 등을 통해 공동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 모델을 구상한다. 이를 통해 미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수익모델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수원-카자흐스탄, 우라늄 자원화 '맞손'···에너지 안보 강화

에너지·화학

한수원-카자흐스탄, 우라늄 자원화 '맞손'···에너지 안보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대학·기업과 해수와 지하수 등에 녹아 있는 우라늄 자원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인 파라비 대학교, 4일(현지시간)에는 국영 우라늄 기업인 카자톰프롬의 연구소인 아이에이치티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카자톰프롬은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 업체로 전 세계 우라늄 공급의 약 43%를 담당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지난해 국민투표에서 70%에 달

한수원, 해오름동맹지역 R&D 공동연구 참여···시너지 효과 기대

에너지·화학

한수원, 해오름동맹지역 R&D 공동연구 참여···시너지 효과 기대

한국수력원자력이 울산광역시 등 지자체와 지역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에너지 분야 연구에 나선다. 한수원은 25일 포항 포스텍에서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와 해당 지자체에 속한 대학인 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 등 6개 대학과 '해오름동맹지역 R&D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을 비롯한 지자체와 대학들은 앞으로 3년간 포스텍을 주관으로 원자력 기술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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