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민지야 놀자]판 커지는 무·비알콜 맥주, 차별화 공략 '속도'
MZ세대 중심으로 가벼운 음주 문화가 확산되며 비알콜·무알콜 맥주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시장조사에 따르면 국내 논알콜 맥주 시장은 2023년 644억원 규모로, 규제 변화로 유흥 채널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졌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업계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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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민지야 놀자]판 커지는 무·비알콜 맥주, 차별화 공략 '속도'
MZ세대 중심으로 가벼운 음주 문화가 확산되며 비알콜·무알콜 맥주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시장조사에 따르면 국내 논알콜 맥주 시장은 2023년 644억원 규모로, 규제 변화로 유흥 채널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졌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업계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경쟁 중이다.
식음료
[민지야 놀자]'새옷' 입은 맥주 3사, 여름 성수기 전초전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이 진검 승부에 나선다. 롯데칠성이 맥주 레시피와 패키지를 전면 수정해 존재감 키우기를 시도하는 한편, 업계 1위 오비맥주와 그 뒤를 추격하는 하이트진로도 새 옷을 입고 재도약에 시동을 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오는 4월부터 맥주 브랜드 '카스' 패키지를 교체한다. 카스의 '신선함(프레시·fresh)'을 강조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이는 카스가 국내 시장 1위 자
식음료
[NW리포트]소주, 2년 연속 1억 달러 수출··· K-컬쳐 효과로 해외 성장 가속화
한국의 대표 주류인 소주가 2년 연속 1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K-푸드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소주의 해외 성장세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주류업계는 부진한 내수 시장을 넘어서 해외로 영역을 확장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3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수출액은 1억451만 달러(한화 약 1500억원)로, 전년 대비 3.1% 증가하며 2023년(1억141만 달러)에 이어 2년 연속 1억 달러를 넘
식음료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 착공···'진로 대중화' 속도
하이트진로가 베트남 공장 건립을 본격화하며 '진로(JINRO)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타이빈성에 위치한 그린아이파크(GREEN i-PARK) 산업단지에서 해외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 공장은 세계 시장의 생산·유통 핵심 거점 역할로 소주의 해외 수출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일 개최된 착공식에는 김인규 대표이사,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 정성훈 진로소주 베
인사/부음
[인사]하이트진로
◆전무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 ◇영업부문 이정훈 ◇생산부문 백명규 ◆상무보 ◇영업부문 정용기 ◇영업부문 백정훈
식음료
하이트진로 3세 박태영, 'K-뷰티' 신사업···승계 작업용?
하이트진로그룹 오너 3세 가족기업인 서영이앤티가 사업다각화에 나서자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서영이앤티로 화장품 ODM 기업을 인수하고, 계열사를 통해 뷰티 신기술에 투자하며 그룹 차원에서 화장품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모양새다. 업계에선 하이트진로 오너 3세의 승계와 맞닿아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영이앤티는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인 박태영 하이트진로 사장을 중심으로 오너일
식음료
하이트진로 계열사 '서영이앤티', 화장품 제조사 인수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 서영이앤티는 화장품 제조사인 비앤비코리아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영이앤티는 가공식품 도소매업 및 맥주 냉각기를 제조하는 종합 식품기업이다. 서영이앤티는 그동안 식품과 생맥주 기자재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경쟁 환경 심화로 인한 미래 시장의 불투명성을 극복하고자 신사업을 모색해왔다. 서영이앤티는 2021년 자사브랜드(PB)전문 식품 제조사인 놀이터컴퍼니 인수를 시작으
IT일반
CJ올리브네트웍스,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하이트진로의 첫 해외 생산 공장인 베트남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세계 주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고 외형 확장에 따른 수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에 해외 첫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베트남 공장의 초기 목표 생산량은 연간 100만 상자 이상으로 동남아 시장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식음료
하이트진로, 100주년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2차 진행
하이트진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을 추가로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마산공장 인근 광려천에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 2차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산공장 박재우 공장장을 비롯한 마산공장 임직원과 경남 창원지역 영업지점 임직원,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 및 마산회원구청 임직원, 이엠생명나눔운동 관계자 등 40여명이 '맑은 강, 하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수질정화를 위해 미리 제작한
식음료
하이트진로, 영국시장 공략···마케팅·유통 채널 확대
하이트진로는 영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현지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런던 빅토리아파크에서 개최된 대형 뮤직페스티벌 '올 포인트 이스트 페스티벌(APEF)'을 2022년부터 3년째 후원하고 있다. 공연장 내 '진로(JINRO)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10개 바(Bar)에서 참이슬과 과일리큐르 5종을 선보였다. 포토존 및 경품행사 등 이벤트를 준비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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