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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하이트진로, 소비 부진·맥주 판매량 감소로 단기 모멘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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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하이트진로, 소비 부진·맥주 판매량 감소로 단기 모멘텀 제한"

현대차증권이 하이트진로의 목표주가를 기존 27000원에서 25000원으로 7.4% 하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국내 주류 시장 침체와 판매량 감소로 단기간에 실적 개선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류 소비 부진과 맥주 판매량 감소로 하이트진로의 단기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3분기 실적 역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맥주 판매량이 약 9% 감소하면서 수익

대형마트서 동네 상점·식당까지···필리핀 일상 속 진로

식음료

[현장]대형마트서 동네 상점·식당까지···필리핀 일상 속 진로

필리핀 마닐라의 대형마트, 요구르트가 놓인 냉장 칸에 틈새로 생소한 초록 병의 소주가 나란히 놓여있다. 병뚜껑 위로 둘러진 노란 띠지는 세금을 납부한 수입주류에 붙는 납세필증이다. 소주가 요구르트와 함께 놓인 건 두 제품이 같이 팔리는 수요가 적지 않아서라고 한다. 지난 18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퓨어골드(Pure Gold) 파라냐케점을 방문해 필리핀 현지에 입점한 소주 제품의 현황을 살펴봤다. 퓨어골드는 필리핀 3대 소매 채널 중 하나로, 창

교민서 현지인의 '진로'로···필리핀 전역에 뻗친 소주

식음료

[현장]교민서 현지인의 '진로'로···필리핀 전역에 뻗친 소주

"지난 30년 동안 하이트진로 소주만 유통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 여러 가지 사업을 하다가 소주 유통사업만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로 소주의 성장 가능성을 본 거죠." 지난 19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현지 유통 거래처 K&L 사무실에서 강정희 K&L 대표이사는 이 같이 말했다. K&L은 교민이 운영하는 현지 주류 유통사로, 한인 상권을 중심으로 진로 소주만 단독 유통하고 있다. 강 대표는 K&L 선대 회장에 이어 2대째 사업을 운영

하이트진로, '진로 대중화' 세계 교두보 필리핀서 첫 발

식음료

하이트진로, '진로 대중화' 세계 교두보 필리핀서 첫 발

"현재 필리핀은 과도기에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 관광객 수와 동포 수는 감소했지만 소주는 더 높은 성장을 기록했고, 일반 소주의 판매 비중은 과일 소주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18일 하이트진로 필리핀 마닐라 기자 간담회에서 국동균 하이트진로 필리핀법인장은 이 같이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글로벌 비전 '진로(JINRO)의 대중화'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필리핀을 전략적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 소주 시장 전체로 확장해나가겠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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