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올해 2분기 순이익 24% 급감···S&T 부진·해외자산 손실 영향
하나증권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3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S&T 부문 실적 부진, 해외자산 손실 인식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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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올해 2분기 순이익 24% 급감···S&T 부진·해외자산 손실 영향
하나증권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3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S&T 부문 실적 부진, 해외자산 손실 인식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
은행
하나은행, 서학개미 겨냥 '해외주식 전용통장' 선보여
하나은행이 미국 주식 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해외주식 전용통장'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외화계좌에서 미국 주식을 실시간 거래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에게 6개월간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환율 우대와 미성년자 가입 등 투자 편의를 강화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우리투자증권에 차세대 전산시스템 노하우 공유
하나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 차세대 증권업무 전산시스템 소프트웨어 저작권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증권은 2016년 도입한 전산시스템의 운영 매뉴얼, IT 개발 역량, 비즈니스 매뉴얼 등 주요 노하우를 우리투자증권에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스템 안정성, 최근 구축된 증권 원장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1분기 순익 753억원···전년 比 16.2% 하락
하나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작년 대비 16.2% 감소한 753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5.89%, 12.16% 하락했다. 그러나 WM과 IB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성장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종목
하나증권 "POSCO홀딩스, 1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하나증권은 POSCO홀딩스의 해외 철강 자회사가 1분기 수익성 악화를 겪겠으나 이후 점진적 개선을 전망했다. 목표 주가는 74만원으로 유지하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분기부터 철강제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스프레드가 확대되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증권일반
하나은행, 하나증권에 금전대여 결정···"안정적 운영자금 조달"
하나은행이 하나증권의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금전대여를 결정했다. 대여금액은 1조107억2000만원이다. 24일 하나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지주사인 하나은행이 계열사 하나증권에 1조107억2000만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2023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32조8043억원의 3.2%에 해당한다. 하나금융지주 측은 "하나은행이 하나증권의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차입한도를 신규 설정하는 건"이라며 "현
종목
하나증권 "넷마블, 올해 신작 성과 중요···목표가 23.5%↓"
하나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게임제품수명주기(PLC) 관리를 통한 출시 이후 꾸준한 매출 창출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산출 방식을 바꾼 영향에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23.5%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성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나 빠르게 하향 안정화가 이뤄졌으며, 후속 업데이트에도 반등하지 못
증권일반
하나증권, ATS 첫 거래 10종목 중 4종목만 '매수' 의견
하나증권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첫 거래 10종목에 대해 4종목은 '매수' 의견을, 6종목에는 '등급없음(Not Rated)'를 제시했다. 통상 매수나 매도 중 투자 의견이 어디로 바뀔지 모르는 불확실한 경우 '등급 없음'이 매겨진다. 26일 하나증권은 오는 3월4일 출범하는 ATS 넥스트레이드의 1차거래 종목 중 ▲S-Oil ▲LG유플러스 ▲코오롱인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매수' 의견, ▲제일기획 ▲롯데쇼핑 ▲에스에프에이 ▲동국제약
투자전략
하나증권 "HMM, 2억 주주환원에 단기모멘텀 기대···목표가 5.8%↑"
하나증권은 12일 HMM에 대해 올해 안으로 약 2조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5.8% 상향했다. HMM은 지난 1월 기업가치 제고 공시를 통해 배당 가이드라인으로 설정했다. 향후 1년내 주주환원 금액을 2조5000억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결산배당은 주당 600원으로 결정됐기 때문에 1년 안으로 2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및 소각할것"이라며 "올해 4월 예정된 1억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작년 순이익 2251억 흑자전환···매출 3.38%↑
하나증권은 지난해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 1420억원, 당기순이익 2251억원을 시현하며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 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조2275억원, 영업손실 538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44%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 분기(350억원) 대비 적자전환 했다. 다만 전년 동기 영업 손실(3736억원) 대비 85.60% 회복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407억원으로 전 분기(512억원) 대비 20.60% 감소했지만 전년 순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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