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랜다스의 계’ 실시 중···다스 실소유주는 누구?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자동차 시트 생산 기업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이 확산되면서 관련 비자금, 은닉재산을 찾기 위한 대여금 모금 활동 ‘플랜다스의 계’가 실시 중이다. 15일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다스’의 주식 지분 3%를 매입하고자 ‘플랜다스의 계’라는 이름으로 대여금을 받고 있다. ‘다스’의 실소유주를 이 전 대통령으로 보고 회계장부, 거래처를 분석해서 회사의 실소유구조를 확인할 목적이다. 대여금 모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