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불황 속 가장 중요한 건 기술 혁신"
포스코그룹이 18일부터 이틀간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을 개최하며, AI 자동화와 이차전지소재 등 핵심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제강 전 공정 자동화, 연속식 순환 농축 공정 등 혁신 기술이 실현됐으며, 기술대상 시상식과 25개 기술세션을 통해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와 디지털 혁신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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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불황 속 가장 중요한 건 기술 혁신"
포스코그룹이 18일부터 이틀간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을 개최하며, AI 자동화와 이차전지소재 등 핵심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제강 전 공정 자동화, 연속식 순환 농축 공정 등 혁신 기술이 실현됐으며, 기술대상 시상식과 25개 기술세션을 통해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와 디지털 혁신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중공업·방산
호주 총리, 포항제철소 방문···포스코그룹, 공급망 동맹 강화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22년 만에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며 양국 자원·에너지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 포스코는 호주 BHP와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HyREX 기술 R&D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탄소중립 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韓-호주 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호주 등과의 긴밀한 공급망 협력을 통해 저탄소 철강, 이차전지 원료,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미래산업을 공동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다자간 네트워크 확대와 재난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아태지역 공급망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효과?···포스코 본업 '껑충', 승부는 지금부터
포스코그룹이 2023년 3분기 철강과 이차전지 사업에서 각각 5850억원, 66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장인화 회장의 고부가가치 전략과 해외 투자 확대, 원가 절감 등 경영 리더십이 주효했다. 다만 건설계열 적자 등 개선 과제도 남아있다.
금융일반
한투운용 'ACE포스코그룹포커스'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7일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의 순자산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4일 기준 순자산액은 1102억원으로,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2.36%로 그룹주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올해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51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포스코 그룹 핵심 산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美, 미래 함께할 영원한 파트너"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은 포스코와 미국의 동반성장, 공급망 구축, 미래 제조업 혁신 등을 강조했다.
중공업·방산
임기 반환점 맞은 장인화 회장, 위기 극복 '총력'
장인화 포스코 회장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철강 및 이차전지 부문의 업황 악화로 고강도 구조조정과 경영 혁신에 집중했다. 미국 시장 진출, 신사업 투자, 비용 절감 등으로 위기 대응에 나섰으나,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 안전사고 논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 "기존 방식 벗고, 기술 혁신통해 미래 대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2025 포스코포럼에서 임원들과 함께 기술 혁신으로 대전환기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AI, 에너지, 모빌리티 등 최신 산업 동향과 안전 경영 강화, K-Safety 확산 방안을 집중 조명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 올해 연간 신규채용 3000명···400명 추가 확대
포스코그룹이 올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채용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00명 늘린 3,000명으로 확대한다. 그룹은 안전, AI, R&D 등 분야의 채용도 함께 확대해 앞으로 5년간 1만5,000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그룹 내 여러 계열사의 공채 참여를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호주 연대 강화해, 산업안전 해법 모색"
포스코그룹은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청정에너지, AI 산업안전 등 5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기반 재난대응을 특별의제로 신설하고, 호주 산불 대응 경험을 접목한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