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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검색결과

[총 2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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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올해 연간 신규채용 3000명···400명 추가 확대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 올해 연간 신규채용 3000명···400명 추가 확대

포스코그룹이 올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채용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00명 늘린 3,000명으로 확대한다. 그룹은 안전, AI, R&D 등 분야의 채용도 함께 확대해 앞으로 5년간 1만5,000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그룹 내 여러 계열사의 공채 참여를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포스코그룹-JSW그룹, 합작 구체화···규모 600만톤으로 확대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JSW그룹, 합작 구체화···규모 600만톤으로 확대

포스코그룹이 인도 1위 철강사 JSW와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의 구체화에 나섰다. 양사는 인도 오디샤주를 후보 부지로 선정하고, 연간 600만톤 생산 규모 계획을 확정하는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50:50 동등지분 구조로 투자하며, 신흥시장 인도 철강 수요에 선제 대응해 파트너십 시너지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광양제철소 이어 건설 현장까지···장인화 "통열한 반성, 안전 대책 총력"

중공업·방산

광양제철소 이어 건설 현장까지···장인화 "통열한 반성, 안전 대책 총력"

포스코그룹에서 올해만 5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장인화 회장은 광양제철소와 사고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원인 조사를 지시했고, 포스코는 경영진 교체와 비상체제 전환 등 실질적 개선책을 마련 중이다. 업계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통령 질책에도 또 사고...포스코 그룹, 2박3일 대책 회의 '전전긍긍'

중공업·방산

대통령 질책에도 또 사고...포스코 그룹, 2박3일 대책 회의 '전전긍긍'

포스코그룹 계열사에서 올해만 5건의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연이어 발생하며 안전불감증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포스코이앤씨에 법적으로 가능한 최대한의 조치 검토를 지시했고, 경영진 책임론과 함께 하도급 구조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반복되는 사고에 최고경영진 사의 표명과 TF 신설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되고 있으나 실효성 논란이 확산 중이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TF' 신설

산업일반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TF' 신설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한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내달 1일부로 최고경영자(CEO) 직속 '그룹 안전특별진단 TFT'를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는 안전특별진단 TFT가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포함해 철강 사업 및 에너지 소재, 인프라 사업 등 그룹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와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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