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설정액 48조원 선두 탈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난달 말 기준 펀드 설정액이 48조5666억원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을 제치고 3조원 차로 2년4개월 만에 운용규모 1위에 도달했다.지난 2012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펀드설정액이 40조원이 넘는 규모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하지만 주식형 펀드의 비중이 높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8년 이후 서브프라임 사태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