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K이노엔, 케이캡 북아프리카 6개국 진출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케이캡'의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사우디의 타부크 제약과 협력하여 이집트 등 6개국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총 54개국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는 2028년까지 100개국 진출 목표의 중간 성과로, 글로벌 제약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