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색조 강자' 클리오 본업은 선방·해외·신사업은 '발목'
클리오는 색조 브랜드 경쟁력으로 국내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일본 법인과 헬스케어 자회사의 적자와 부채 증가로 연결 수익성이 악화됐다. 해외 사업 확장에도 불구하고 종속기업의 실적 부진과 재무 불균형이 그룹 전체 위험 요소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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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강자' 클리오 본업은 선방·해외·신사업은 '발목'
클리오는 색조 브랜드 경쟁력으로 국내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일본 법인과 헬스케어 자회사의 적자와 부채 증가로 연결 수익성이 악화됐다. 해외 사업 확장에도 불구하고 종속기업의 실적 부진과 재무 불균형이 그룹 전체 위험 요소로 떠올랐다.
클리오라이프케어, 윤성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클리오라이프케어는 윤성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이사는 효성그룹 및 한솔그룹 출신으로 경영관리 및 사업구조 혁신을 담당했으며 코텍 등 다양한 산업에서 CFO를 역임한 재무통이자 기업성장전략 실행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현재 클리오에서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경영관리 총괄 및 국내영업 전체를 아우르며 클리오라이프케어의 사업 확장에 필요한 뛰어난 역량을 두루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