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 서울

  • 인천 23℃

  • 백령 14℃

  • 춘천 22℃

  • 강릉 25℃

  • 청주 24℃

  • 수원 23℃

  • 안동 2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4℃

  • 전주 26℃

  • 광주 24℃

  • 목포 22℃

  • 여수 20℃

  • 대구 25℃

  • 울산 24℃

  • 창원 24℃

  • 부산 24℃

  • 제주 20℃

쿠팡 검색결과

[총 472건 검색]

상세검색

초간편 결제 전쟁, 지마켓이 신호탄 쐈다

채널

[NW리포트]초간편 결제 전쟁, 지마켓이 신호탄 쐈다

지마켓이 '원 클릭 결제'를 도입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초간편 결제 전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쿠팡이 압도적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뒤를 쫓는 양상이다. 결제 단순화가 소비자 구매 루틴을 지배하고 플랫폼 생존을 가르는 핵심 경쟁력이 되면서, 초간편 결제 선점 여부가 이커머스 판세를 좌우할 전망이다. 지마켓은 최근 스마일페이에 '원 클릭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지마켓과 옥션 모바일 앱에서 비밀번호나 생체 인증 없

정용진의 반격, 쿠팡과는 다른 물류 철학

채널

정용진의 반격, 쿠팡과는 다른 물류 철학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물류 시장에서 또 한 번의 반격에 나섰다. SSG닷컴은 최근 울산과 전북 지역으로 새벽배송망을 확대하며 전국 광역시 배송 체계를 완성했다. 쿠팡이 '속도'로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정 회장은 '구조'로 응수한다. SSG닷컴은 오는 25일부터 울산광역시에서 새벽배송을 시작하고, 4월 1일부터는 전주시·익산시·군산시로 배송권역을 확장한다. 밤 10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도착하는 구조다. 신선보장제도와 최대

ESG 외치면서 트럼프에 '돈'···쿠팡의 이중 메시지

채널

ESG 외치면서 트럼프에 '돈'···쿠팡의 이중 메시지

쿠팡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내세우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100만달러(약 13억 원)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중 행보' 논란이 일고 있다. 같은 시기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국회 청문회에 불참한 사실까지 겹치며 정치권 및 업계의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24일 미국 연방선거위원회(FE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의 미국 법인인 쿠팡Inc.는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열린 트럼프-밴스 취임식 위원회에 10

쿠팡, '지재권 논란' GS샵·현대홈쇼핑 상품 판매 중단

채널

쿠팡, '지재권 논란' GS샵·현대홈쇼핑 상품 판매 중단

쿠팡 오픈마켓에 입점한 TV홈쇼핑 일부 판매자 계정이 정지돼 관련 상품 판매가 일시 중단됐다. 8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1일부터 GS샵과 현대홈쇼핑의 판매 계정을 정지했다. 이에 따라 각각 약 2000개 안팎에 달하는 상품의 노출과 판매가 중단됐다. 쿠팡은 지재권 침해 문제가 제기돼 약관에 따라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명 기한을 부여했지만 답변이 없어 판매를 중단했고, 정당한 해명이 제출되면 계정은 즉시 복구될 수 있다는

쿠팡, 김해 물류센터에 1930억원 투자..."일자리 1450개 창출"

채널

쿠팡, 김해 물류센터에 1930억원 투자..."일자리 1450개 창출"

쿠팡이 경상남도 김해시에 193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이번 투자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포함, 중장기적으로 경남지역 소도시와 도서산간지역 등에 당일·새벽배송 혜택이 확대된다. 아울러 14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경상남도·김해시와 함께 19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쿠팡 김해 스마

40조 공룡 된 쿠팡, 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 통했다

채널

40조 공룡 된 쿠팡, 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 통했다

쿠팡의 신사업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 비용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얻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팡은 2024년 사상 처음으로 매출 40조원을 돌파했다. 이마트, 롯데쇼핑 등 전통 유통 강자를 모두 제치고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매출 40조원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파페치, 대만 등 글로벌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늘어나며 '매출 40조원' 돌파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시장에서는 인구 감소와 내수

'럭셔리' 내세운 쿠팡, 백화점도 넘본다

채널

'럭셔리' 내세운 쿠팡, 백화점도 넘본다

쿠팡이 명품·뷰티에 이어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으로 사업을 키우면서 럭셔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쿠팡은 지난 2023년 말 명품 플랫폼 파페치를 인수하며 럭셔리 사업을 본격화했다. 업계에선 쿠팡이 프리미엄 사업군을 확장해 백화점 영역을 넘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프리미엄 신선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인 '프리미엄 프레시'를 선보인다. 과일·수산·채소·정육·계란·유제품 등 12개 카테고리의 500여개 상품을

쿠팡, 지난해 매출 첫 40조원 돌파···2년 연속 흑자

채널

쿠팡, 지난해 매출 첫 40조원 돌파···2년 연속 흑자

쿠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40조원을 돌파했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쿠팡이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연 매출은 41조2901억원(302억6800만달러)으로 전년(31조8298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023억원(4억3600만달러)으로 전년과 비교했을때 (6174억원·4억7300만달러) 2.4% 감소했다. 창사 13년 만에 첫 연간흑자를 기록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나 이익 규모가 다소 줄

확장하는 쿠팡 유니버스, 일본-대만 잇는다

채널

[단독]확장하는 쿠팡 유니버스, 일본-대만 잇는다

쿠팡이 로켓직구를 통해 일본과 대만 시장을 연결한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일본 제품을 대만 시장에 판매하는 로켓직구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제품을 한국과 대만에 판매하는 업무와 계약을 담당하는 쿠팡 글로벌 재팬팀 채용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틀 전 공지한 일본 사업 법률 자문 임원 채용 공고에는 "한국과 대만 고객의 일본 제품에 대한 잠재 수요를 발견하고 구색을 제공하는 업무를 한다"고 기재돼 있다. 또한 일본 쿠팡

갤럭시S25 예약취소 해프닝···미흡한 SSG·쿠팡 정책에 고객 혼란

IT일반

갤럭시S25 예약취소 해프닝···미흡한 SSG·쿠팡 정책에 고객 혼란

SSG닷컴에서 삼성 갤럭시S25 시리즈를 사전예약 구매한 SK텔레콤 고객들이 돌연 '주문 취소' 통보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단말기 배송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SSG닷컴 시스템이 미배송 상품으로 오인식해 발생한 사고다. 다른 통신사인 KT가 일부 물량을 취소한 전례가 있던 터라 '사전예약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고객 불안감이 극대화했다. 빠른 고객 민원 덕에 해프닝으로 끝났으나, 이번 일을 계기로 전반적인 이커머스 시스템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