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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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디스카운트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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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올 하반기 상승장 전망"···'코스피 5000' 현실화될까

투자전략

[이재명 시대]증권가 "올 하반기 상승장 전망"···'코스피 5000' 현실화될까

"1400만 개미와 코스피 5000 시대 열겠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외친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상승장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하반기 코스피 지수가 2850~3000선을 전망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38.95포인트) 오른 2737.92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1.19%(8.84포인트) 상승한 749.13에 거래를 시작했다. 대선 종료 직후 양대 시장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李·金 '동상이몽' 해법

증권일반

[2025 대선 | 증권]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李·金 '동상이몽' 해법

대선 후보들이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증시 활성화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상법 개정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권익 보호를 목표로 하며, 김문수 후보는 세제 혜택 확대와 규제 완화를 통해 주식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각 후보의 경제 공약은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담고 있다.

자본연 "자본시장 선진화 일부 성과 나타나...긴 호흡 추진 필요"

증권일반

자본연 "자본시장 선진화 일부 성과 나타나...긴 호흡 추진 필요"

자본시장연구원이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시장 신뢰 회복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조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추진 성과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 정책적 노력이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제는 민간 중심의 주도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한국기업거버넌스 포럼 "'주주 돈은 공짜' 인식 문제···자사주 소각·집중투표제 의무화해야"

증권일반

한국기업거버넌스 포럼 "'주주 돈은 공짜' 인식 문제···자사주 소각·집중투표제 의무화해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이남우 회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을 위해 상법 개정과 주주 권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배주주가 주주 가치를 훼손하는 것을 방지하는 법적 제도 도입과 기업 투명성 강화를 위한 디스커버리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 주식 시장 성장을 위한 초석으로 자사주 소각,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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