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캠코, 새출발기금 이용스기 공모전 시상식···채무조정 성공사례 조명
캠코는 새출발기금 이용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채무조정 및 재기 성공사례를 선정했다. 올해는 채무조정과 취업·재창업 부문을 세분화해 총 262건 중 25편을 우수사례로 뽑았다. 새출발기금은 11월 말 기준 16만여 명의 채무조정을 지원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71%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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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캠코, 새출발기금 이용스기 공모전 시상식···채무조정 성공사례 조명
캠코는 새출발기금 이용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채무조정 및 재기 성공사례를 선정했다. 올해는 채무조정과 취업·재창업 부문을 세분화해 총 262건 중 25편을 우수사례로 뽑았다. 새출발기금은 11월 말 기준 16만여 명의 채무조정을 지원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71%에 이른다.
금융일반
취약계층 장기 연체채권 1.1조원 우선 소각···"경제 회복 위한 투자"
새도약기금이 부산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조1000억원 규모의 장기 연체채권을 최초로 소각했다. 이번 조치로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약 7만명이 채무 부담에서 해방됐다. 정부는 내년까지 113만4000명에 대한 추가 지원과 장기 채권 일괄 매입을 추진 중이다.
산업일반
캠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상' 수상
캠코가 공식 유튜브 채널 캠코TV의 '국유재산 예찬 시리즈'로 제35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영상물 부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국유재산의 가치와 활용 사례를 알기 쉽게 전달해 독창성과 정보 전달력을 인정받았다.
산업일반
캠코, 공매데이터 기반 서비스 혁신···경·공매 정보플랫폼 9개사와 협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4일 캠코양재타워에서 민간 경·공매 정보플랫폼 총 9개사와 함께 '공매데이터 기반 공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가 보유한 공매데이터를 민간 경·공매 정보플랫폼 기업과 공유해 국민 누구나 공매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공매시장의 저변 확대와 데이터 기반의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각 기업이 필요한 공매데이터를 원
부동산일반
캠코, 노사공동 시설·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캠코와 노동조합이 노사공동으로 양재타워와 한전 관악·동작지사 건설현장 등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최근 이슈가 된 리튬이온전지 화재 위험을 포함해, 소방설비, 방재 체계, 지반 상태 등 각종 산업재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일반
캠코, 경남지역 보호대상아동 시설 개보수에 5000만원 기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경상남도교육청에 아동 보호시설 개보수를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노후화된 시설 보수 및 가구·가전 구입에 사용되어 경남지역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캠코는 부산지역을 넘어 경남까지 지원을 확대해 아동 복지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일반
한국자산관리공사, 포항시 다원복합센터 준공식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다원복합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21년 포항시와 공유재산 개발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36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76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개발했다. 이번에 준공한 다원복합센터는 ▲실내 수영장 ▲청소년 문화의 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SOC 기능을 집약한 복합 문화거점으로 2025년 1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실
금융일반
IMF 장기연체채권 512억원 새도약기금 편입···28년 만에 정리 착수
IMF 외환위기 때 발생한 장기연체채권 중 512억원 규모가 28년 만에 새도약기금에 편입돼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 캠코가 국정감사 후속조치로 마련한 정리 로드맵에 따라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심사하고, 채무조정 또는 소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박찬대 의원은 국민의 빚 부담 해소와 국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조했다.
금융일반
'장기 연체채권 정리' 새도약기금 출범···113만명 빚 부담 던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새도약기금을 출범, 7년 이상 5000만원 이하의 장기 연체채권 16조4000억원을 매입해 2026년부터 소각 및 맞춤형 채무조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조치로 113만4000명이 빚 부담에서 해방될 전망이며,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는 올해 우선 정리한다. 금융권 기여와 상환능력 심사, 도덕적 해이 방지 대책도 병행된다.
금융일반
정부, 소상공인 16.4조 채무조정 추진···금융권에 '자율출자' 요청(종합)
정부가 7년 이상 장기 연체된 소상공인 113만 명을 대상으로 총 16.4조원 규모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캠코가 출자한 주식회사가 5000만원 이하 무담보채권을 매입 후 소각 또는 감면한다. 총 소요 재원은 8000억원이며, 심사 절차 강화로 도덕적 해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