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국가기관, 기업 등에서 제작한 SNS 영상물과 인쇄 사보 등 국민 소통 콘텐츠를 독창성, 정보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120여 명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게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캠코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국유재산을 국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재조명하고, 국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유익하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고품질 영상의 공식 유튜브 캠코TV 콘텐츠 '국유재산 예찬 시리즈'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유재산 예찬 시리즈에서는 유휴 국유재산을 지역 어르신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나라On 시니어일터'와 옛 서대문구 등기소를 재활용해 조성한 반려동물 보호시설 '내품愛센터' 등을 따뜻한 감성의 다큐멘터리로 소개해 국유재산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권회규 캠코 홍보실장은 "전국 73만 필지의 국유재산을 관리하는 캠코가 이번 수상으로 국유재산의 가치와 품격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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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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