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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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박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상세검색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중공업·방산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HD현대가 세계 최대 조선·해양 박람회인 노르시핑 2025에 참가해 탈탄소 기술 리더십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자체 개발한 LNG운반선, 프랑스 GTT와의 화물창 협력, 영국 로이드선급과의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공동 개발 등 첨단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해운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친환경·자율화' 양날개 단 삼성중공업, 미래 준비 '착착'

중공업·방산

'친환경·자율화' 양날개 단 삼성중공업, 미래 준비 '착착'

삼성중공업이 올해 친환경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개발에 공을 들이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둔 행보를 보였다. 친환경·자율화 분야가 조선업 내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만큼, 호황기를 기회 삼아 적극적인 기술 투자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중공업은 미래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판교 R&D센터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4000억원 수준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해당 자금은 재무건정성 개

후판 가격 상승 전망에 '멈칫'한 HD한국조선 주가

종목

후판 가격 상승 전망에 '멈칫'한 HD한국조선 주가

연초부터 상승궤도를 탄 HD한국조선해양 주가가 7%대 급락했다. 중국 경기부양책 영향에 후판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 회사의 이익 전망치가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증권가에서는 이에 대해 과도한 우려라고 판단하며, 이미 수주 잔고를 다 채웠고 호황사이클과 맞물려 하반기에도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전 영업일 대비 1만4500원(7.29%) 하락한 18만4500원에

"정기선 등판 효과"···HD현대, 1월에만 4조원대 일감 따냈다

중공업·방산

"정기선 등판 효과"···HD현대, 1월에만 4조원대 일감 따냈다

HD현대 조선해양 부문이 1월에만 4조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하며 올해도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탈탄소화와 맞물려 급증한 '친환경 선박' 수요가 이들 조선소에 안정적인 흐름을 가져다줬는데, 정기선 부회장 주도의 체질 개선 작업이 차츰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계열 조선 3사는 최근 굵직한 수주를 성사시키며 국내 조선업의 재도약을 견인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올해 韓조선, 중국에 밀려 수주량 2위···친환경선 수주는 '긍정'

일반

올해 韓조선, 중국에 밀려 수주량 2위···친환경선 수주는 '긍정'

올해 한국 조선업계가 최대 경쟁국인 중국에 3년 연속 선박 수주 1위를 내줄 전망이다. 다만 고부가가치 선박인 친환경 선박 위주로 수주 선종을 다양화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29일 연합뉴스와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 등에 따르면 이번 달 말 기준 올해 전 세계 누적 선박 발주량은 3803만CGT(표준선 환산톤수·1746척)로 작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한국은 이중 작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955만CGT(201척)를 수주하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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