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진옥동 회장 "담보 위주 영업 반성···금산분리 완화로 금융 대전환 필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담보 중심 영업 관행을 인정하면서, 금융혁신과 벤처캐피탈 활성화를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공식 건의했다. 정부는 AI·반도체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하며 민간과 금융권, 국민자금이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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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진옥동 회장 "담보 위주 영업 반성···금산분리 완화로 금융 대전환 필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담보 중심 영업 관행을 인정하면서, 금융혁신과 벤처캐피탈 활성화를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공식 건의했다. 정부는 AI·반도체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150조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하며 민간과 금융권, 국민자금이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I·스테이블코인·ERP, 금융 혁신의 핵심 동력"
신한금융그룹은 28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30여 명을 초청해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디지털 혁신 전략과 시장 대응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직접 주재한 세션에서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신한금융은 위기 속에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금융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비은행 돌파구 찾는 진옥동···'1등 전략' 시험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비은행 부문 약화로 KB금융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하락해 수익성과 시장지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진옥동 회장은 사업구조 재정비와 비은행 강화에 집중하며 '질적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나, 비은행 부문의 턴어라운드 없이 리딩금융 복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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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금융산업위원회 제43차 전체회의
(앞 줄 왼쪽 여섯 번째)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앞 줄 오른쪽 다섯 번째)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산업위원회 제43차 전체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이재명 신정부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전환금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환금융'은 탄소 감축(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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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전환금융' 관련 대화 나누는 진옥동 회장·박일준 상근부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산업위원회 제43차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오태균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 김신 SKS PE 부회장, 진 회장, 박 상의 상근부회장, 편정범 교보생명 특별경영고문, 현석 연세대학교 교수. 이번 전체회의는 이재명 신정부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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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진옥동 회장 "국내 금융사들, 사명감 갖고 전환금융 활성화 힘 합쳐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산업위원회 제43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이재명 신정부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전환금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환금융'은 탄소 감축(철강·화학·에너지 등)이 필요한 산업에 금융지원을 연계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자금을 의미한
금융일반
"K-금융 밸류업 내손으로"···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회장 '글로벌 세일즈' 불 붙였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올해를 밸류업 원년으로 삼아 주주환원 정책과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신한, KB, 우리, 하나 등 각사 회장들이 직접 해외 IR에 나서며 외국인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보험 및 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적극적인 움직임에 힘입어 금융지주 주가는 연일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금융일반
금감원 승계절차 지적에···회장 임기만료 앞둔 금융지주 긴장감↑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승계절차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연말부터 승계절차를 준비해야 하며, 금감원은 CEO 장기 연임 검증과 포괄적 경영승계 프로그램 도입을 요구했다. 금융권에서는 금감원의 입김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일반
골드만삭스 만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글로벌 수익모델 벤치마킹"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폴란드 바르샤바 등 유럽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현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해외 투자자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신한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과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수익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 회장은 주요 투자자들과의 미팅에서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 한국
금융일반
중앙아시아 찾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글로벌 성장동력 직접 챙겼다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를 방문해 금융당국 면담 등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24년 말 기준 국내 금융그룹 중 최대 규모인 7589억원의 글로벌 손익을 시현했다. 특히 지난해 1,031억원의 손익을 시현하며 최근 2년간 연평균 성장률 231%을 기록한 신한카자흐스탄은행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권역 내 신한파이낸스, 신한은행 우즈베키스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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