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다음주 주주총회 집중···'주주 자본주의' 글로벌 시험대
이번 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주요 기업 주주총회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는 자본시장 선진화와 상법 개정 이후 열리는 첫 주총 시즌으로, 지배구조 개선과 자본 효율성 강화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촉진제가 될 전망이다. 프리어닝 시즌에 접어들며 국내 증시는 펀더멘털 회복과 함께 주도주, 저평가 업종 등 투자 전략 다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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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다음주 주주총회 집중···'주주 자본주의' 글로벌 시험대
이번 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주요 기업 주주총회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는 자본시장 선진화와 상법 개정 이후 열리는 첫 주총 시즌으로, 지배구조 개선과 자본 효율성 강화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촉진제가 될 전망이다. 프리어닝 시즌에 접어들며 국내 증시는 펀더멘털 회복과 함께 주도주, 저평가 업종 등 투자 전략 다변화가 예상된다.
데스크 칼럼
[이지숙의 금융인사이드]주인 없는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 결과를 12일 발표한다. 개선안에는 회장 연임 제한, 사외이사 임기 단축,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등이 담길 전망이다. 그러나 금융사들은 당국의 선반영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고, 특별결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재계
SK㈜, 사상 최대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극대화"
SK㈜가 지주사 역대 최대인 4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발행주식 전체의 약 20%에 달하는 전례 없는 규모다. SK㈜는 상법 개정 취지를 반영한 적극적인 기업 밸류업(Value-up)으로 주주가치 극대화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SK㈜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보유한 자사주(약 1798만주) 중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을 제외한 자사주 전량(약 1469만주)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전일 종가 (보통주 32만9000원, 우선주 23만7500원) 기준 소
산업일반
ISS, 고려아연 손 들어줬다···'이사 5인 선임' 찬성 권고
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가 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의 핵심쟁점으로 '이사 수 선임안'을 꼽으며, 고려아연 측이 제시한 '이사 5인 선임안'에 대한 찬성을 권고했다. 상법 개정 취지와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적절하다는 평가다.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에 대해선 자신들의 단기적인 전략적 이익을 위한 주장이라고 배척하며, 구조적 지배구조 개선을 미루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분리선출하는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1.9조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강화
셀트리온이 약 1조9000억원 규모인 전체 자사주의 74%를 소각하는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임직원 스톡옵션 보상에 사용할 예정이던 자사주까지 소각 대상에 포함시키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정기주총에서는 지배구조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통신
KT, 회계 분야 사외이사에 서진석 前 EY한영 대표 추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외부 법률 자문과 객관적 평가를 거쳐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를 회계 분야 사외이사 후보로 추가 추천했다. 이추위는 투명한 절차와 전문성 검증을 바탕으로 주주 신뢰와 지배구조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기·전자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회장 등기임원 이사 복귀 바람직"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삼성의 최대 과제로 노사관계를 지목하고, 이재용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가 책임경영에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4기 준법감시위는 인권, 투명성, ESG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임단협 결렬 등 심화되는 노조 갈등 해결을 위해 긴밀한 소통과 조정 방안 연구를 예고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배당만 늘리면 끝일까"···진짜 밸류업은 대주주의 양보에서 시작
정부 기업 밸류업 정책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 배당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지배주주에게 배당이 집중되고 소액주주가 소외된다는 비판과 재투자 위축 우려가 제기된다. 차등배당 등 분배 방식 혁신이 진정한 가치 제고와 신뢰 회복의 열쇠로 평가된다.
금융일반
BNK금융, '중간발표 無' 수혜···3월 말 지배구조 개선안 도출
금융감독원이 중간 검사결과 발표를 제한하면서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가 3월 말로 미뤄졌고, 주주환원 및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주 신뢰도 상승했다. 부정적 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BNK금융의 연임 성공 여부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금융일반
이억원 "금융지주 CEO 참호구축 해결 위해 주주 통제 강화 검토"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 CEO 연임 문제 해결을 위해 주주통제 강화를 비롯한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사회 독립성, 공정성 강화와 함께 국민연금 의결권 확대, 사외이사 단임제 도입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오는 3월까지 제도 개선안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