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KB금융 6人 숏리스트···양종희 연임 대세론, 당국 압박에 시험대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내부 4명, 외부 2명 등 총 6명으로 압축됐다. 양종희 회장이 실적과 주주환원 면에서 유력한 후보로 꼽히지만,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압박과 함께 회추위의 절차 투명성과 실질적 경쟁 환경 조성이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외부 인사가 포함되며, 내부 후보들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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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KB금융 6人 숏리스트···양종희 연임 대세론, 당국 압박에 시험대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내부 4명, 외부 2명 등 총 6명으로 압축됐다. 양종희 회장이 실적과 주주환원 면에서 유력한 후보로 꼽히지만,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압박과 함께 회추위의 절차 투명성과 실질적 경쟁 환경 조성이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외부 인사가 포함되며, 내부 후보들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통신
KT 이사회, '거버넌스 논란' 정면돌파···강령 위반시 '퇴출'
KT 이사회가 최근 발생한 거버넌스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사외이사 윤리강령과 위임계약서를 개정했다. 사외이사의 독립성 강화, 반기별 윤리실천 체크리스트 도입 등으로 경영진 견제 체계를 정비했다. 주요 주주와의 이견 및 경영 투명성 확보에도 신경 썼다.
금융일반
이찬진, 지방금융지주 회장 소집···"건전한 지배구조, 소비자보호 핵심"
금융감독원이 지방금융지주들과 사외이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배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MOU는 사외이사 교육 인프라를 지방지주까지 확대하고 독립성과 전문성 제고를 통해 금융사 건전성 및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하려는 의도다. 개선안 발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금융일반
매서워진 금감원 '칼날'···4월부터 규제 파고 온다
금융감독원이 4월부터 지배구조 개선과 대출 규제 등 강도 높은 금융 규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가계부채 총량 목표가 하향 조정되고, 은행별 대출 한도가 엄격히 제한될 예정이다. 사업자대출의 용도 외 유용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이 적용되어 형사처벌 등 강력한 조치가 예고됐다.
산업일반
동국제강 "올해 수출 비중 15% 목표"
동국제강은 내수 시장 침체와 대외 환경 악화에 대응해 수출 비중을 지난해 11%에서 올해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고배당 기조를 유지하고, 소수주주 권익 강화 차원에서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이사회 재편과 함께 글로벌 직거래 체계도 강화한다.
금융일반
'안정' 택한 4대 금융지주···주총 후 닥칠 '지배구조 쇄신' 압박
4대 금융지주가 주주총회에서 지배구조 개선안이 연기됨에 따라 대규모 인적 쇄신 대신 안정 기조를 택했다. 사외이사 교체는 제한적이었으며, 경영권 연임 안건도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자발적 개선이 미미하다고 보고, 주총 후 더욱 강력한 지배구조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측된다.
증권일반
다음주 주주총회 집중···'주주 자본주의' 글로벌 시험대
이번 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주요 기업 주주총회가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이는 자본시장 선진화와 상법 개정 이후 열리는 첫 주총 시즌으로, 지배구조 개선과 자본 효율성 강화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촉진제가 될 전망이다. 프리어닝 시즌에 접어들며 국내 증시는 펀더멘털 회복과 함께 주도주, 저평가 업종 등 투자 전략 다변화가 예상된다.
데스크 칼럼
[이지숙의 금융인사이드]주인 없는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 결과를 12일 발표한다. 개선안에는 회장 연임 제한, 사외이사 임기 단축,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등이 담길 전망이다. 그러나 금융사들은 당국의 선반영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고, 특별결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재계
SK㈜, 사상 최대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극대화"
SK㈜가 지주사 역대 최대인 4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발행주식 전체의 약 20%에 달하는 전례 없는 규모다. SK㈜는 상법 개정 취지를 반영한 적극적인 기업 밸류업(Value-up)으로 주주가치 극대화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SK㈜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보유한 자사주(약 1798만주) 중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을 제외한 자사주 전량(약 1469만주)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 전일 종가 (보통주 32만9000원, 우선주 23만7500원) 기준 소
산업일반
ISS, 고려아연 손 들어줬다···'이사 5인 선임' 찬성 권고
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가 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의 핵심쟁점으로 '이사 수 선임안'을 꼽으며, 고려아연 측이 제시한 '이사 5인 선임안'에 대한 찬성을 권고했다. 상법 개정 취지와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적절하다는 평가다. MBK·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에 대해선 자신들의 단기적인 전략적 이익을 위한 주장이라고 배척하며, 구조적 지배구조 개선을 미루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분리선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