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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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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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경기 침체 속 새 먹거리 찾기 비상···올해 실적 '빨간불'

은행

[iM뱅크 1년]③경기 침체 속 새 먹거리 찾기 비상···올해 실적 '빨간불'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지방은행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전문은행의 성장이 더해져 쫓기는 가운데 지방은행의 전통적인 이자수익 모델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 지방은행들은 구조적인 개선과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부 지원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제4인뱅 출범 전 덩치 키우기 '집중'...경쟁력 약화로 속타는 지방은행

은행

[NW리포트]제4인뱅 출범 전 덩치 키우기 '집중'...경쟁력 약화로 속타는 지방은행

금융당국이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인가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인터넷은행 업계의 도약이 기대된다. 현재 인터넷은행 업계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기존 인터넷은행들의 선전이 이어지는 동시에 제4인뱅 참여자도 늘면서 시장 확대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인터넷은행에 대한 대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인터넷은행의 영업력이 커짐에 따라 지방은행의 입지는 쪼그라들고 있다. 편

앞마당 지켰지만···치열해지는 경쟁에 고민 깊은 지방은행

은행

앞마당 지켰지만···치열해지는 경쟁에 고민 깊은 지방은행

지방은행들이 올해 지자체 시금고 유치에 성공하며 한숨을 돌렸으나 여전히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에 고민이 깊은 모습이다. 경기 침체 장기화에 지방 경제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인터넷전문은행과의 경쟁에서도 뚜렷한 승부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은행은 지난 7일 광주시 1금고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광주시는 전일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1금고에 광주은행, 2금고에 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2025년 1월부터

12개 금융기관, K-조선 수출 돕는다···총 15조원 공급

금융일반

12개 금융기관, K-조선 수출 돕는다···총 15조원 공급

12개 금융기관이 국내 조선사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총 15조원을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과 금융위원회 김주현 위원장은 공동으로 17일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과 조선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대 시중은행(국민·하나·신한·우리·농협은행) 행장 ▲3개 지방은행(경남·광주·부산은행) 행장 ▲4개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기업은행·무역보험공사·수출입은행) 기관장 ▲3개 조선사(HD현대중공업, 대한조

대구은행, 시중은행 7호 'iM뱅크'로 재탄생···향후 전략은(종합)

은행

대구은행, 시중은행 7호 'iM뱅크'로 재탄생···향후 전략은(종합)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했다. 그동안 대구은행장의 시중은행 전환 준비를 해온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올해까지 대구은행장을 겸임하는 만큼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대구은행의 성장을 이끌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레회의에서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인가'를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은행이 지난 2월 7일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신청한 지 3개월 만이다. 대구은행은 1967년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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